지금 이 시간까지 너무 화가나고 열이 받아서 눈물이 자꾸 납니다.저 또한 대한민국에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남편으로서,아버지로서 제 힘이 닿는 한 끝까지 꼭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자고일어나 전 방송사 제보 하겠습니다. 이때까지 보배 하면서 쏘랭이,화순,레니게이드,붕어사건때도 화가 많이 났었지만 나서진 않았습니다.헌데 지금 이 사건을 보고 도무지 너무 화가나서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계좌오픈 갑시다...내년에 유치원가는 4살짜리를 둔 아버지로서 곁에 있어 주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꼭 끝까지 지켜보고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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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EPCO 응원단 가서 한줄 박아놓고 왔습니다
이 시건 묻히면 안됩니다
저 아이가 어디로 가든 꼬리표가 붙어서 같은어린이집 다니는 부모님들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여아뿐 아니라 남아도 위험한건 똑같습니다. 정상아니자나요
럭비 김성수 응원하러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