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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감독, BBC 인터뷰서 "좋아하는 영화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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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가 물어본게 아니라

영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생충 언급 ㄷㄷ

 

댓글
  • 루리웹-7319312402 2019/11/30 03:29

    주모 벌려 국뽕 들어간다

  • 루리웹-8148225751 2019/11/30 03:30

    서로 빨아주기 아니냐 이거...?

  • 하늘을보면 2019/11/30 03:32

    객관적으로 봐도 미친 완성도의 영화는 맞는 것 같음.
    사회 비판, 고발 영화가 상업 영화의 완성도까지 잡았음.
    그 완성도라는게 일반 관객부터 저 위의 평론가까지 마찬가지의 평을 듣게 한 것을 보면
    봉감독의 스펙트럼이 미친 수준임.

  • 하늘을보면 2019/11/30 03:33

    저 정도면 빨아주기가 아니라, 인정급이지.
    올해 먼치킨 둘이서 서로 칭찬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기 ㅈㄹ 같아도 겉으로는 인정하고,
    속으로 욕을 박을수밖에 없어 ㅋㅋ

  • 루리웹-7319312402 2019/11/30 03:29

    주모 벌려 국뽕 들어간다

    (WT9goU)

  • 루리웹-8148225751 2019/11/30 03:30

    서로 빨아주기 아니냐 이거...?

    (WT9goU)

  • 하늘을보면 2019/11/30 03:33

    저 정도면 빨아주기가 아니라, 인정급이지.
    올해 먼치킨 둘이서 서로 칭찬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기 ㅈㄹ 같아도 겉으로는 인정하고,
    속으로 욕을 박을수밖에 없어 ㅋㅋ

    (WT9goU)

  • 히오오오옷스 2019/11/30 03:33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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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보면 2019/11/30 03:32

    객관적으로 봐도 미친 완성도의 영화는 맞는 것 같음.
    사회 비판, 고발 영화가 상업 영화의 완성도까지 잡았음.
    그 완성도라는게 일반 관객부터 저 위의 평론가까지 마찬가지의 평을 듣게 한 것을 보면
    봉감독의 스펙트럼이 미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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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즈스 2019/11/30 03:39

    봉준호 감독의 역작이지... 이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를 잘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히트하고 있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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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즈스 2019/11/30 03:37

    근데 정말 비슷한 시기에 서로 어느정도 흡사한 주제의 영화가 나와서 놀랐음. 요즘 영화쪽 관계자들이 자본주의와 빈부격차에 대한 이슈에 관심이 많은 걸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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