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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서 무서운 사람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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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양념치킨 2017/02/28 00:51

    인환이형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 魂魄妖夢 2017/02/28 00:52

    지금 유게이들 다 자기라고 생각하고있을듯.. 난 참고있지만 사실 무서운 사람이다..

  • archive0 2017/02/28 00:53

    크큭.. 선이 보인다..

  • 검은신사렉스 2017/02/28 01:03

    사실 선은 모두다 긋는게 정상아닌지?
    그 선에 경계선이 사람마다 다른거지

  • 아스이 츠유 2017/02/28 00:51

    창조자께서는 유게 더이상 안 오신답니다
    스말이 그랬음

  • konakona 2017/02/28 00:50

    ㅇㄱㄹㅇ임. 그래서 내 주변에 4명밖에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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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게시판이용자 2017/02/28 00:52

    그럼 4명이 남을 때까지 호갱당하다가 다 끊었다는 소리야?
    그래도 4명이나 있으면 다행이네 진짜 놈들일것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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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akona 2017/02/28 00:56

    예의나 친절만 갖추다가 분별함. 호갱짓을 바라거나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은 잘리게 되어있음.. 이 4명은 여러모로 존경할만한 인간상이라 잘해주는 선에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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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치킨 2017/02/28 00:51

    인환이형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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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이 츠유 2017/02/28 00:51

    창조자께서는 유게 더이상 안 오신답니다
    스말이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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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래언 2017/02/28 01:06

    역시 유게이들이야 진작에 선을 넘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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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mari 2017/02/28 01:40

    인환이형도 맨날 자기 사진으로 이상한 짤이나 생성해서 뿌리고 다니고 안좋은쪽으로 다른 커뮤니티나 언론에서 유명세 떨치는거 보면서 진작에 진절머리가 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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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NEO 2017/02/28 01:50

    인환이횽은 거의 보살아니냐? 그러니까 다들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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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방 2017/02/28 02:49

    적당히는 무슨.. 이미 끝났어.
    아예 하지를 말던가 걍 열심히 해서 인환이형 아들딸 대학 등록금이나 준비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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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인환 2017/02/28 05:05

    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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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eg25 2017/02/28 00:51

    내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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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고시11년 백수 2017/02/28 00:51

    다른 건 몰라도 글쓴이가 기준을 긋고 사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음.
    기준을 긋고 사는 사람의 선이 꼭 뒤에 그려져있는 건 아닌데 너무 미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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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마녀 2017/02/28 00:51

    나도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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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마녀 2017/02/28 00:52

    역시 글로 써놓으면 다 자기 얘기같아. 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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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7/02/28 00:52

    반응 보는 사람은 뭔가 성격이 꼬인건 확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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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魂魄妖夢 2017/02/28 00:52

    지금 유게이들 다 자기라고 생각하고있을듯.. 난 참고있지만 사실 무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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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모-파오후 2017/02/28 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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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칼렛카메리아 2017/02/28 01:14

    바넘효과 오졌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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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추맨 2017/02/28 01:30

    아니다. 화를 참다참다 내는법을 까먹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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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hive0 2017/02/28 00:53

    크큭.. 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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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52394235 2017/02/28 01:03

    보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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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지남 2017/02/28 01:19

    맛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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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선택 2017/02/28 01:01

    이거 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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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신사렉스 2017/02/28 01:03

    사실 선은 모두다 긋는게 정상아닌지?
    그 선에 경계선이 사람마다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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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신사렉스 2017/02/28 01:05

    예를들어 자기 부모님이 위독하신데
    거기다가 패드립 친다거나 하면 누구나 그새끼랑은 상종 안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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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rise 2017/02/28 01:09

    근데 그 선의 위치나 선을 건드렸을때의 반응이 다른거죠.
    패드립은 선이고 자시고 그냥 정신적으로 두드려 팬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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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Whore 2017/02/28 01:13

    아아 나도 글을 잘 못 읽었다.
    선을 긋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들은 좀 더 심오한 기준을 갖고 선을 긋는데 그걸 눈치 없이 건드리는 사람들. 즉 주변 사람들의 처세에만 신경 쓰는 사람들과는 케미가 안 맞는다는 얘기인 듯.
    글 쓴 사람은 딱히 선 긋는 사람들에 대해 뭐라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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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INGA@씽가 2017/02/28 01:04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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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oFoCo 2017/02/28 01:04

    그냥 상황에따라 스탠스를 바꿔가면서 살지않음?
    본문과같이 너무 한가지 방식만 고수하면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임
    상황에따라 능동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해야지 융통성없게 한가지방식만 고수하면 힘들어
    나도 그렇게 융통적이진 못한 사람이라서 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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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oFoCo 2017/02/28 01:10

    내 경우는 진짜 '강도높은 악의를 품은 폭력' 을 절대 용서못하는데
    친한 친구가 다른놈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걸 본 기억이 있음. 생생하다.
    그 폭력의 가해자였던 친구는 아예 내인생에서 잘라내버렸음.
    물론 잘라내버린다고 해도 가끔가다 스쳐만나긴 하는데
    걔가 반갑다고 친근하게 말걸어와도 그냥 차갑게'어 잘지내고? 나 바쁘다 빠이'
    하고 말아버림. 지새끼가 힘좀쌔다고 폭력휘두를때의 더럽고 졸렬한 눈빛을 옆에서 적나라하게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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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갓타리 2017/02/28 01:14

    ㅇㅇ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만의 선을 그으면서도 동시에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움직이죠.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건 다르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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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논9 2017/02/28 01:15

    ...안말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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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로롱꼬마마녀♡ 2017/02/28 01:31

    왜 안 말려??? 니도 때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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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래4 2017/02/28 01:05

    젋은 세대일 수록 이런 경향 강한 듯
    개인주의 + 쾌락주의 + 사회계약론이 합해진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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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1:41

    ? 걍 사람 성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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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래4 2017/02/28 02:51

    그 성향이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잖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이런 성향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을 거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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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2:53

    근데 사회계약론이 젊은 세대면 님은
    몇살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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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래4 2017/02/28 02:57

    사회계약론이 나오자마자 지지받은 건 아니잖아
    사회계약론에 따라서 전체주의를 까면서 이런 성향이 생긴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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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2:58

    적어도 영국의 제국주의 시절때 나온건데
    그게 젊은 세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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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래4 2017/02/28 03:03

    사회계약론이 현대 젊은 세대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내 주장이랑 사회계약론이 처음 나온 시기랑 뭔상관이야
    뭔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는데 왜 원숭이가 남아있냐는 질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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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3:05

    그리고 사회계약론이랑 저거랑 뭔 관계 있음? 걍 본인이 꼴보기 싫은 사람 있으면
    아예 관계 자체를 끊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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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래4 2017/02/28 03:09

    그냥 관계를 끊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나한테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계산하고 실이되면 가차없이 쳐낸다는거잖아
    완전 사회계약론 아니냐
    내가 사회계약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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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즙 2017/02/28 01:07

    저런 유형을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들볶으면 빵셔틀이 되고 군입대후 고립된 환경에서 더욱 가혹한 괴롭힘으로 멘탈이 완전히 고갈되면 내무실에 수류탄 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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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레이타소P 2017/02/28 01:07

    무슨 혈액형심리테스트도 아니고.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굳이 표현을 잘 안하는 사람이 특히나 그렇다는 식으로 표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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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켸팥켸 2017/02/28 01:07

    존나 호구 새끼라는 말처럼 보이네. 선만 안 넘으면 이득 되는 놈. 선 넘으면 지가 알아서 끊어주니 쓰다 버리기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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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per 2017/02/28 01:10

    보통 호구가 되기 전에 짤림ㅇㅇ
    귀신같이 알고 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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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기어린 2017/02/28 01:08

    보통 저런 사람들은 친구가 없지 않을까? 대체적으로 친구들 사이라면 서로 선이 어디까지인지 간을 보다가 그 선 앞뒤로 왔다갔다 하니까 ㅇㅇ
    그리고 화나면 무서운 사람은 딱 보기에도 무서운 사람임. 마동석이 제일 무섭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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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per 2017/02/28 01:12

    한쪽이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한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구도로 갈때 저런 유형도 있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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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겅듀 2017/02/28 01:12

    난 저게 심해서
    친구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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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까지의표를 원하시나요 2017/02/28 01:13

    내가 저런면이 있다 보니 '지인' 수준의 사람이 5명도 안됨. 대신 친구라고 불릴 사람이 15명 정도 딱 있고. 20년, 10년 지기 친구들임.
    뭔가 반응 보는 사람들에게 느끼는 감정은 '날 어떻게 이용해 먹으려고 이러는거야?' 라는 일종의 피해망상급 생각까지 하게 되서 스스로 꺼려하게 됨. 극단적인 예가 이렇고 좀 순화시켜 이야기하자면, 난 솔직히 대응하는데 거기에 대고 자신을 숨기고 날 대하는게 같잖아서. 결국엔 날 업신여기고 무슨 일을 같이하게 되면 사람 취급도 안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음.
    솔직히 이런 성격은 좋다고 할 순 없는데, 그냥 내가 그러니 이런 성격의 결말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함. 사는데 딱히 불편한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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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크로리DA! 2017/02/28 01:14

    내가 저런 스타일.
    그냥 일정이상 아웃이면 블라인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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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7/02/28 01:14

    난 이게 웃기는게
    적정선만 안넘어가면 화 안내는데
    지가 친구 건드려보고
    어? 화 안내는데? 더 해볼까? 더 해볼까? 더더더?
    하면서 지가 선 넘는 말 해놓고
    와 쟤는 갑자기 화내는구나
    진짜 소름돋는애네
    이러는거아냐 ㅋㅋ 걍 만만하게 봤다가 화내니까 놀란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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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드코어 2017/02/28 01:15

    친구없이지낸지 10년넘음.. 나는 ㄱㅏ끔 외롭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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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드코어 2017/02/28 01:16

    루리웹을 ㅎㅏ는 ㅇㅣ런 ㄴㅐ가 정말 밉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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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ple//Rain™ 2017/02/28 01:22

    아조시랑 비밀친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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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어게인 2017/02/28 04:35

    2x세 쪽지남 운동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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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tle 2017/02/28 01:16

    와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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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7/02/28 01:17

    그래서 내 지인은 회사사림들이 끝이지'ㅅ'
    장난이라고 들이대는것들이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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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우가히나타1 2017/02/28 01:17

    나도 저런 스타일임.
    좋아할때는 엄청 좋아하는데
    한번 싫어하면 그걸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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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7/02/28 01:19

    자기 마음대로 선을 넘나들면서 상대방이 화내면 자기가 조커인줄 아는지 "Why so serious?" 하는 놈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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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지마 메구미 2017/02/28 01:19

    저도 작년에 친척들이랑 크게 싸운 이후로 연락 다 끊었습니다. 이제 결혼할때가 문제인데... 하필 장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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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돌이까꿍 2017/02/28 01:24

    여자 내가 차버릴때 거의 저런경우라 그때 쾌감이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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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mari 2017/02/28 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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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mari 2017/02/28 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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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호는천사 2017/02/28 01:27

    자기만의 선이 없는사람이야 말로 무서운거 같은뎅 ㄷㄷㄷ
    그냥 표현,융통성,인관관계에 대한 가치의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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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웹오타 2017/02/28 01:29

    바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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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yWhore 2017/02/28 01:30

    반대로 이런 사람들에 대한 정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 ㅋㅋ
    난 저런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단 한 번도 내 자신에 저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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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늑대 2017/02/28 01:31

    저거 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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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에서돌아온다람쥐 2017/02/28 01:42

    인간관계에서 너무 과도하게 밀어붙이다 저런 주장하는 사람도 꽤 있음
    문제는 그렇게 넘는게 당연한 걸로 알고 남이 쳐내는게 잘못됬다고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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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1:44

    근데 이게 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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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17/02/28 01:50

    저 선을 넘었다는 의미가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은 선'을 자신도 모르게 넘게 된다는 게 무섭다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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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17/02/28 01:50

    가해자가 ㅈ되는 선을 자신도 모르게 넘는다는게 무서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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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1:51

    그런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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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17/02/28 01:51

    나는 이렇게 이해 했는데 아닐수도 있음 ...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해 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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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유키 2017/02/28 01:51

    내 친구도 저런타입인데 가끔보면 시한폭탄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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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art 2017/02/28 01:54

    이건 무서운 스타일이 아니라 소심한 애들의 전형적인 인간관계 특징이잖아.
    저런애들은 거절할 줄 모르고, 인간관계방법에 서툴러서, 애라 썅 다 끊어버러야지 , 이래버리는거임.
    무조건 끊어버리는건 정말 어리석은 습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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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17/02/28 01:56

    내성적인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지.... 근데 쉽게 못고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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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7/02/28 02:55

    어리석은 습관까지야 걍 개인 성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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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향~ 2017/02/28 04:31

    그냥 거절을 못해서 억지로 받아주는거랑은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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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어게인 2017/02/28 04:43

    상대가 내 선을 넘었을 때, 그 사람과 인간 관계를 끊는 게 내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는 길이라면 난 끊는다.
    어리석게 볼 수도 있지만 난 인간관계로 생겨나는 스트레스가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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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실ㅡㅡ 2017/02/28 01:58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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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야근잔업 2017/02/28 02:22

    주르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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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duf 2017/02/28 02:09

    난 선 넘어도 별 상관 안하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좀 넘을 수도 있지, 나도 넘는거고.
    실수도 할 수 있는거, 내가 용서해주면 다음번엔 내가 용서받을 수 있잖아.
    딱 선 그어놓고 이거 넘으면 넌 뿅뿅, 이런 식으로 살면 세상 힘들어서 어떻게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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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7/02/28 02:55

    애초에 저 선은 보통의 관념보다 훨씬뒤라서 넘은놈이 ㅄ이란거지
    그렇다고 뿅뿅하면 왜 그렇게 진지함 하면서 조커코스프레하면서 자기 합리화할꺼고
    애초에 손절되는건 지가 그거밖에 안된다는 사람이란 뜻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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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ts 2017/02/28 02:25

    틀린말 하나 없는것에 하나 더 얺어보자면, 결국에는 그 선을 자기가 넘고 남탓해서 자기합리한다.
    아 그게 자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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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무 2017/02/28 02:23

    글쓴이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잘 모르네 내 주위에 저런 사람들 많은데 이유는 딱 하나다.
    바빠서다. 바빠 죽겠는데 삽질하면 쳐내버리고 마음 맞는 사람 끼리 가는 거임.
    사회 나가서 조금만 바빠바라. 밀당같은 개소오오리하다가는 그냥 병진 취급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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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ts 2017/02/28 02:25

    뭐지 덧글 썼는데 위로 올라가서 답변등록 됐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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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우스 2017/02/28 02:26

    나야 뭐 일단 X같으면 하지말라고 하거나 안한다고 말하고 안되겠으면 끊어버리지.
    사람 말을 X도 듣지 않은놈은 진짜 ㅆ발 ㅈ같은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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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오라기 2017/02/28 02:29

    그러는 자기는 그런 선 안넘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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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어게인 2017/02/28 04:45

    저런 사람들은 보통 넘을 친구가 없음. 친구도 선이 무척 뒤에 있거나 아예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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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liskciuq 2017/02/28 02:30

    사실 어떤 선이 있어서 넘으면 딱 끈는다기 보다는 싫은소리 못해서 찌질하게 속으로만 삭이다가 폭발해서 절교.. 이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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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가사용자 2017/02/28 02:32

    이거 완전 내 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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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ts 2017/02/28 02:33

    20대 초반이면 아직 안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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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7/02/28 02:37

    밀당이고 나발이고 선을 넘을 상황이 아닌데 넘으면 손절이지 뭐
    그냥 평소에 그러면 한두번정도 밀당이지만
    이런거보고 그냥 소심이니 뭐니 하는 놈들이 선을 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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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환부족 2017/02/28 02:45

    본문에 적혀있는 사람의 유형은 단순하게 말하면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관계를 포기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런 사람의 유형이 빠르게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 명확한 증거는 1인 세대의 증가와 1인 고객을 위한 식당, 영화관, 여타 많은 서비스업의 증가를 볼 수 있죠.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노력을 해야만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죠. 그걸 포기해 버리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해 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외로워지는 큰 단점이 있지만, 대신 금전, 시간,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죠. 당장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금전, 시간,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는 건 엄청나게 큰 유혹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가 얼마나 힘든 사회가 되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드니까 타인과의 유대를 유지하기 보다는 끊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늘어납니다. 서로 돕기 보다는 자신의 행복과 생존을 우선합니다. 악순환이죠.
    한국은 개인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지났어요. 능력이 있다면 이민가세요. 능력이 평범하더라도 20대 초반이고, 아직 군대에 가지 않았다면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하세요. 거대한 변혁이 오지 않는 이상 한국은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 아무런 기회도 미래도 없는 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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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38538O538 2017/02/28 03:24

    전형적인 찐따성격 사람앞에서 자기가싫고좋음을 말하지못하는 사회부적응자성격임 가장무섭다고하는데 개소리 무섭지도않고 오히려 가해자? 는 저사람 말고도 다른찐따가있어서 불편함이없음

    (cDb4RO)

  • Hayeon. 2017/02/28 04:02

    난 밀당이니 기싸움하면서 자기몫 찾느니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직장동료라면 모를까, 친구나 지인관계에 왜 그딴걸 대입함? 농담하고 개드립하고 장난도 치고 그래도 그건 서로 즐겁자고 하는거지 상대가 불쾌하겠다 싶은건 그냥 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게 개인적인 도덕관념 때문이던, 아니면 사회적인 이미지 때문이던 간에 말야.

    (cDb4RO)

  • soup 2017/02/28 04:50

    장난 받아준다고 뿅뿅짓까지하면 뿅뿅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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