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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3일 전 사신이 찾아와 알려주는 세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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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편배달부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머리에 총맞고 생매장당해도 살아남는게 배달부라는 직업임
몇십년 투자할만 함
몇십년동안 우편배달부 하나 죽이겠다고...
우편배달 그거 극한직업이잖아
그렇게 힘든분을 지금 죽인거야?
이제 할배가 구해줌
와.. 우편배달부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제 할배가 구해줌
몇십년동안 우편배달부 하나 죽이겠다고...
로마 군단병과 트랜치 코트의 방독면 카우보이들이 찾아오겠네
우편배달 그거 극한직업이잖아
그렇게 힘든분을 지금 죽인거야?
다음부터는 카톡을 해라
우편배달부 따위한테 사신같은 거창한 이름 지어주지 말라고
머리에 총맞고 생매장당해도 살아남는게 배달부라는 직업임
몇십년 투자할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폴아웃 뉴베가스 ㅋㅋㅋㅋㅋㅋㅋ
모하비 황무지의 최강자 두명이 둘다 배달부라고.
사신을 죽인 자는 사신을 죽이더라도 죽음이 찾아오리란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그저 그 3일을 자포자기하거나 헛되이 보내는 사람들의 절망을 없애고자 사신을 죽인 것이 아닐까.
3일간 자기가 죽은뒤의 상황을 스스로 정리할 시간준게 존나 고마운거 아닌가?
더군다나 근본적으로 죽음이 사라진게 아니니까 걍 헛짓한게 맞지.
근데 사신의 죽음은 누가 알리러 옴?
설령 살아도 늙은 몸은?
그리고 사신은 죽기 3일 전 지들 동료한테 통보 안 받음??
알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우리 만나러 와주는 여자는 죽음 뿐인데 다들 감사한 줄 알아야지
이거 무슨 만화 캐릭터? 아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33532&page=1&search_pos=-34163&s_type=search_all&s_keyword=%EC%82%AC%EC%8B%A0
제가쓴글인데 출처가...없어..?
후.장에 라이터 박힐지도 몰라
오타때문이 집중이 안됬어요..ㅜ
이거 그전설 느낌나네.. .
어느날 하인이 주인에게 와서 간곡히 말하길
죽음의 신이 찾아와 자신이 곧 죽는다고 말 했다는것이다.
하인은 겁에 질려 xx도시로 피난하겠다고청했고 주인은 이를 승낙한다.
하인은 기뻐하며 끝까지 죽음과 싸울것을 다짐하며 떠나간다.
곧 주인곁에 죽음의신이 나타나
'저 친구는 오늘밤에 xx도시에서 죽게됬는더 수고를 덜었군' 하는것이었다.
입영통지서 들고온 우채부를 죽인거랑 같은거네? 우채부 죽여도 군대는...아 안가는구나 깜방가야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