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똥 지리기 직전의 긴급상황이었는데
이상하게 질것 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그러고보니 너와는 지금까지 몇번이고 이런 위기를 넘어왔구나'
라며 나 자신의 항문 괄약근에게 말을 걸면서 자전거를 밟고 가는데
괄약근도 뭔가 대답을 하려는 것 같아서
서둘러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마'라고 막았다
오늘 진짜 똥 지리기 직전의 긴급상황이었는데
이상하게 질것 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그러고보니 너와는 지금까지 몇번이고 이런 위기를 넘어왔구나'
라며 나 자신의 항문 괄약근에게 말을 걸면서 자전거를 밟고 가는데
괄약근도 뭔가 대답을 하려는 것 같아서
서둘러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마'라고 막았다
괄약근이 말을 한다는건 방귀를 뀌면서 갔다는거 아냐
우물우물...
움직이지마!
방귀대장 뿡뿡이 컵
우물우물...
움직이지마!
괄약근이 말을 한다는건 방귀를 뀌면서 갔다는거 아냐
방귀대장 뿡뿡이 컵
앗 이녀석... 어느세 이만큼 강해진거지!
크아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