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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의 고비를 맞은 사람의 썰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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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똥 지리기 직전의 긴급상황이었는데

이상하게 질것 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그러고보니 너와는 지금까지 몇번이고 이런 위기를 넘어왔구나'

라며 나 자신의 항문 괄약근에게 말을 걸면서 자전거를 밟고 가는데

괄약근도 뭔가 대답을 하려는 것 같아서

서둘러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마'라고 막았다

 

댓글
  • Jamison Fawkes 2019/11/25 22:45

    괄약근이 말을 한다는건 방귀를 뀌면서 갔다는거 아냐

  • NTR★최면 2019/11/25 22:45

    우물우물...
    움직이지마!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9/11/25 22:59

    방귀대장 뿡뿡이 컵

  • NTR★최면 2019/11/25 22:45

    우물우물...
    움직이지마!

    (wxToNj)

  • Jamison Fawkes 2019/11/25 22:45

    괄약근이 말을 한다는건 방귀를 뀌면서 갔다는거 아냐

    (wxToNj)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9/11/25 22:59

    방귀대장 뿡뿡이 컵

    (wxToNj)

  • 불건전합니다 2019/11/25 22:59

    앗 이녀석... 어느세 이만큼 강해진거지!
    크아아앗

    (wxToNj)

(wxTo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