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들 잘 기억해둡시다.
동원 FnB , CJ프레시웨이
그리고 풀무원 ~ 맨날 바른먹거리 어쩌구 하더니
겉다르고 속다른....
https://cohabe.com/sisa/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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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개 학교에 2400만원어치면 한명당 5만원정도 받은거네요
5만원에 양심을 팔고 자기 학생들을 팔고... ㅋㅋ
하긴 요샌 2만원에 팔기도 하니까...
야호 우리학교도 급식비리 있다고 들었는데
대상을 왜 빼시는거에요...? 제일 큰 건 대상인데 (대표적인건 청정원 브랜드 쓰는곳입니다.)
여기서 제일 쓰레기 기업은 대상이군요.
역시나 헬조선 오늘도 어김없네요.
5만원에 애들 먹는 음식에 장난질을 하나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살한다 진짜ㅡㅡ
과연 저 두곳만일까요 ㅎㅎㅎ
풀무원은 창업자 은퇴하신후 다른 경영인이 ceo에 앉으면서 창업정신이 사라지고 그냥 다른 식품회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저런건 쎄게 페널티 줘야 하는데 기껐해야 시정명령에 코딱지만한 벌금이라니 ㅋㅋㅋㅋ
기억할 곳이 너무 많아서 참 살기 힘드네요...
어쩐지 학교 급식들 맛없다는 소리가 너나할것 없이 나오더라.
밥에다 후리가케 뿌려먹는게 훨 배 맛있음..
5만원에 휘둘릴 정도로 영양사들의 처우가 열악하다는 증거일지도요...
한 두 명이면 양심 문제겠거니 해도 인원이...
먹는걸로 장난치는 기업들은 원아웃 폐쇄처분을 입법화해야함...그래서 선량한 중소기업좀 살게
먹는걸로 장난치는 것들 진짜 천벌 받아야 함
물론 그 전에 현세에서 좀 크게 데이고 ㅎㅎ
9억7천 뿌렸는데 과징금이 고작 5억에 2400만원 뿌린건 다신 하지마로 끝냈다고?
주차단속은 싯팔 삼십분 세워놔도 10원 한푼 안깎아주고 털어가면서?
혐의가 밝혀진 회사는 몰라도 아직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회사까지 혐의가 있을 거라는 식으로 거론하는 건 좀 이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혐의가 의심되는 회사까지 전부 포함하면 거의 알만한 대형 납품업체가 다 나오는 것 같은데 이거 전형적인 물타기 방식 아닌가요?
이건 제조사라기 보다 대기업 기반의 대형 유통업체에서 영업하면서 상품권을 뿌린듯하군요
푸드머스니 동원에프엔비니 하는곳은 자사제품말고도 모든 식품들 취급하며 급식이나 케터링업체에 발주받은 품목 남품하는 유통업체요
매일매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아이 음식을 만드는 부모 입장으로서, 그리고 한명의 어른으로서,
뭔가 굉장히 허탈해 지는 이야기네요.
그냥. 그러네요.
그나저나 동원은 원래부터 거르는 기업이었네요. 참치를 멸종시킬 정도로 잡아대는 기업이라고 들어서 오만 정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