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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기력 갑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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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에 나올때부터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는데 불멸의 이순신때도 그렇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등등 전부 역할에 미친듯이 빠져드는 느낌을 주는 배우라 에너지가 굉장하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다 육룡이 나르샤를 보게 됐었는데 2화에서 무이이야를 부르는 장면에서 김명민의 연기에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무슨 역을 갖다 던져놔도 다 소화해버릴것 같은 믿음을 주는 배우라 생각해봅니다.
그냥 새벽에 오랜만에 무이이야를 듣다보니 저 장면이 생각나서 올려보네요
댓글
  • 柳林♥ 2019/11/24 00:25

    이순신이 아니였다면....못봤을 배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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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머리권씨 2019/11/24 00:26

    이순신 역할 받기전에 무명이 하도 길어서 다 포기하고 이민가려고 했었다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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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昊] 2019/11/24 00:26

    드라마에 한정된 연기력.
    영화에서는 이상하게 밋밋하고 평면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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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머리권씨 2019/11/24 00:30

    연기력이 문제라기보다는 주연을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외모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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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다 2019/11/24 00:36

    역으로 조연을 하기에 무리인 외모와... 목소리입니다. 주인공 목소리를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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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르게이스 2019/11/24 00:36

    영화는 제대로 된 연출자를 못 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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