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일까요...
6d + 24-105쓰고있습니다..
근데.. 사진의욕이 줄었는 이유도 크겠지만..
무거워서.. 그리고 커서.. 어디가게되면.. 그냥 두고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는듯합니다..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1) 6d + 24미리 팬케익이나.. 28미리 이파리.. + 여친렌즈.
2) m5 + 22mm + 11-22mm + 50mm(어댑터)
L렌즈,, 렌즈는 빨간띠라는 생각에.. 24-70, 24-105, 이사벨, 16-35 등.. 많이 써봣지만..
이제는 무겁고 번거러워 오히려 사진을 안찍게 되는거같네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23799
6d쓰고있습니다.. m5로 기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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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에 신쩜팔은 어떠신지...ㅋㅋㅋㅋㅋㅋ 신쩜팔 너무좋아요
신쩜팔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
애초에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걸수도 있어요.
그렇지는 않아요..^^
사진찍고싶으면 6d에 2470정도는 어떻게든 들고가요
6D에서 M5라.....
차라리 그돈이면... 소니 a7m2로 건너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a72에 35미리 팬케익이 좋을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번들도 가성비좋잖아요!
저도 오두막 쓰다가 무거워서 보급기로 바꿀 생각으로 표준줌 빼고 다 팔았는데
판형에서 오는 차이를 무시못할 것 같아서 왠지 다시 무거운 녀석으로 돌아가게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ㅎㅎ
저는 77d 나오면 살까 생각중이거든요
6d에 24팬 안물리는거알고계시죠..?
윗분 말씀대로 신쩜팔 하나 추가해서 마운트해보셔요 ㅎㅎ
번거로워하기 시작하면 m5도 안들고다닐 가능성이 높아요
소니 가봤자 렌즈 무겁고,,, 후지 추천합니다.
저도 6D,7두막,다른 잡렌즈 사용중인데...
렌즈 땜시 M5도 생각했지만..패스....
후지 X-T20 땜시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밀러는 후지가 왜이리 땡기는지....
6d 사용하다가 5d 와 80d 투바디로 바꾸었는데... AF 빼고는 5d에는 별로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80d는 기계적 성능이 월등하고, 낮시간 촬영은 참 좋았지만, 야간 노이즈는 한참 모자랐습니다. 결론은 6d가 정말 좋은 카메라라는 것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어디에도 꿀리지 않아요.
지인의 후지를 잠시 써보았는데... X-T2... 좀 비싸기는 하지만 카메라/렌즈의 크기/무게를 줄이면서도, 화질/노이즈를 포기하지 못하시면 이쪽으로 가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같은 미러리스 크롭이라도 거의 캐논 FF 정도의 퀄리티를 느꼈습니다.
소니 FF 미러리스는 카메라는 작죠. 하지만 렌즈가 별로 없고, 큰지라, 렌즈포함 무게에서는 별다른 매력을 못느끼실 겁니다.
그러나 캐논의 색감과 시스템이 마음에 드신다면 M5도 대안이겠죠. 새로 나오는 뷰파인더가 필요 없으시다면 M6도 다른 선택지가 될 것 같고요. 물론 사진 자체로는 6d와 같은 만족감은 아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