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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24gm 을 q시리즈로 변경고민중입니다.

제목 그대로 고민중입니다.
여행도 단렌즈 조합으로 다니고, 평소에도 저 조합으로 다니면서 주변사람들 카페, 음식, 사이클 등등 취미로 막 찍고 보정하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라이카에 대한 로망은 여전히 계속 남아서 고민을 반복하게 되네요.
카메라를 전부 팔고 q로 간다면, 후회 없이 즐거울까요...??

댓글
  • M10/rubinstein 2019/11/21 23:10

    결국 사진이라는 것은 카메라를 빌려 사람이 찍는거라 기기적인 만족감을 본인이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 사진에 좀 더 정성(?)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로망이 남아있으시면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렌즈교환식 SL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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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에엑벗어나고파 2019/11/21 23:15

    늦은시간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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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선막 2019/11/22 00:05

    즐거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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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ny™ 2019/11/22 00:31

    A7M3 쓰다가 Q로 기변했다가 다시 A7M3에 24GM을 썼습니다.
    일단 사진결과에서의 만족감은 Q보다는 24GM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다만 결과와는 별개로 찍는과정에서의 재미나 외관에서 오는 만족감은 Q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쯤 경험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저는 Q를 쓰면서 만족은 했지만 M바디에 대한 로망이 또 다시 생겨서 M으로 왔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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