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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내 것이 아닌 것은 애초에 보지도.. 갖지도..


누리지도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그게 어떤 것이든 내 것이 아닌 것을 먹고 탈 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이제는..


자기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것들만 하고 살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 것 같네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이것 저것 가리면서 만나야 


한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점점 다른 쪽에 재미를 가지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가까이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벨N ㅜㅜ 


차는 너무 어렵네요 제길.. 차 잘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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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gW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