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5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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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오유인들 개빡쳤던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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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즈인 | 2017/02/27 11:12 | 7113
두번다시 저런 더러운 결과 만들지 말자.
충격먹어서 이민생각을 했었습조
부정선거는 왜 재판 안하나
부정...부정으로 점철된 4년...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지난 4년...부정한4년...
51.6% 조사 들어가자.. 다 싸그리 잡아서 처벌해야함
그때 자다 일어나서 새벽에 이 결과 보고 나서 심장 내려앉고 이년동안은 티비를 아예 안
이 때 야당도 너무나 무능했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특검 ㅡㅡ)
명바기 시절까지 합치면 잃어버린 9년도 아니고 똥통에 쳐박은 9년이었음.
이젠 우리가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쳐넣어야 할 때...
선관위 국정원 ...잊지 않겠다...
명박이 찌끄레기들
저때 전 빡쳤다기 보단 멍해지더군요.
세상과 분리되는 느낌적인 느낌...
뭔가 상식적이지가 않았죠.
독재자의 딸이 뽑힌다는 게...
젊은이들 사이에 노인혐오증이 돌기도 했으니,
참 정신적 타격이 큰 사건이긴 했죠.
이때 진짜 밤새 새벽 내내 주저 앉아서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이민을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던..ㅜㅜ
부정선거 도대체 언제 처벌하나요. 새끼들 지만 잘먹고 잘살려고 나라나아지는길엔 똥만 뿌리며 살고. 나쁜 새끼들.
함께해서 더러웠고 살아선 다시 보지말자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렇게 간신히 대통령됐으면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 어떻게 남들보다 더 해먹을 생각만 했을까?
개빡처서 이날부터 오유를 시작했지요ㅜㅜ
저도 진짜 충격받아서 인터넷 3일 끊었음.
뭐라도 안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25일이었나 선거하고 얼마후에 정봉주 전의원 출소하는데 밤새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눈이 펑펑 내리던 그 추운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이제 그 한을 풀어야 겠네요. 박근혜 탄핵 제발 꺼져라
시X 진짜 이나라 국민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눈이 없나 진짜.. 최선과 최악중에 최악을..
다시 봐도 억울해서 울컥하네요.
이번에는 저런 일 겪지 맙시다.
정말 수명이 팍팍 줄어드는 느낌이었어요.
광화문 대첩도 나가고 이긴다는 확신에 정말 기쁘게 투표하고 출근했는데 퇴근해서는 절망감에 친구 붙들고 엉엉 울면서 우린 이제 어떡하냐 달님 못지켜서 어떡하냐 울었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이번엔 달님 지켜드리고 싶어요!!! 꼭!!
대선 조작한 새끼들 죄다 광화문에 걸어놓고 회초리로 한대씩!
피나면 약발라주고 좋은음식 먹이고 쉬게 했다가 괜찬아지면 다시 회초리 ㄱㄱ 해야함
와 저때 저거 이후로 티비를 못보겠더라구요 저는.....
또 그러지 말란법 없습니다.
극혐이다 진짜 다시는 저놈들이 정권잡게 하면 안된다
실감이 안났었어요. ㅠㅠ 그 때 심경은 정말 말로 표현이 불가합니다ㅠ 몇날 며칠간 씁은 소주만 퍼먹어댔었죠...
시발 추호선생
저날 너무 답답해서 혼자 집에서 술먹다가 완전히 뻗어서 다음날 출근을 못했더랬죠...
아우, 다시 봐도 극혐....=_=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의 득표율이 이상했죠. 51.6프로라는 이 미묘한 숫자가 절대로
그냥 나올리가 없다고 지금도 믿고있어요. 부정선거에 대한 대가를 꼭 치르게 해야하는데, 죄 지은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서 쫓아내는 것만도 이렇게 힘드니..ㅠㅠ
선관위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합니다. 여기저기 부정선거 증거는 많은데 아무것도 못했죠.
아무리 국민들이 박정희 환상이 있다고 해도 저 결과는 정말 납득이 안되었습니다. 나꼼수 열풍도 엄청났는데.
김종인 박지원은 이후에 둘다 선거캠프에서 뛰쳐나왔네요
어이없는게 자정 좀 넘어서 결판날줄알고 딴짓하고 있다가 어떻게 되고있나 볼려고 9시 뉴스 보는데 9시 좀 넘으니 ㅂㄱㅎ가 당선확정이라고 떠서 어이 없었어요 그시간에 정상적인 절차로 표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당선 확정인가 하고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그시간에는 당선 확정이 나올수 없는 시간이라고 하던데 전 그거때문에 부정선거라 생각합니다
레알.. 지금도 다시 보니 빡치네요.
저날 이틀정도 멘붕에 식음을 전폐함...ㄷㄷ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딱 저때 받았음
저때 단일화도 겁나게 늦었고, 단일화 하자마자 안철수는 "내선거아님 뿌잉뿌잉"하면서 해외로 날라갔고,
박근혜는 그냥 안철수 VS 문재인 싸우는거 구경만하고 희희낙락거리고 있었지요...
국민들은 마치 다이긴양(리서치는 문재인이 이기는걸로 대부분 예상했으니) 50대 이상은 투표율이 높았고, 이하는 낮았죠... 뭐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음...
뭐든
누적됀
적폐를 해소 하기엔
한.두번으론 힘들지요
우리
이번에 다시 한번
제대로 대통령..
다시 한번 만듭시다
꼭.
원하는 만큼 결과가 이루어 지지 않더라두
계속 계속 해봅시다
실명과 얼굴 공한
이종훈 입니다
정신이 아득해지지않나요..모두들 깨어납시다. 무능한 범죄자들에게 지배당하지 맙시다.
아 급 눈물이 찡...
내 눈이 침침해서 그런가 왜 확실이 학살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