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날 너무나 갑작스럽게 엄마를 떠나보내드렷네요.. 평소 간쪽에 지병이 잇으셧지만 병원도 꾸준히 다니시고
병원에서 처방한 약도 드시고하셔서 많이 호전되엇엇는데 갑작스런 패혈증으로 엄마를 떠나보내드리고
그빈자리가 너무나 크네요.. 항상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시던 엄마가 없으니 퇴근후 집에 들어가는거도 싫어서
술의힘이라도 빌려 억지로 집에들어가고 ... 사람들을 만나도 아무렇지 않은척 생활하는데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엄마의 그리움때문에 화장실에서 몰래울고 너무나 힘이드네요.. 살아계실때 조금만더 잘해드릴걸 ,,
하는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주변지인들은 .. 시간이지나면 괜찬아질거라고 격려도 해주시고 하시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너무나 엄마의 빈자리가 더욱더 크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가게문열고 .. 갑자기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그나마 활동하는곳이 보배드림이라 .. 위로라도 받을수잇을까해서.. 이렇게 한자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