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이공대 (Hong Kong Polytech University)는 수재들이 가는 대학.
덕선이같은 여대생이 포승줄에 묶여서 공포와 좌절감의 모습을 보니
응답하라 드라마가 생각나고 1980년 518은 저 보다 더 심한 공포의 소용돌이 속에서 독재 쿠테타 세력의
장갑차 탱크 기관포 헬기 M16소총 등에 대항하여 광주시민들 및 전남대 조선대생들이 대항했었는데...
우리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홍콩이공대에 걸린 [홍콩광복]이 518때 [독재타도]를 연상하게 합니다.





오늘만 400여명 잡혀갔고, 120여명이 부상이라고 하더군요.
어린 학생들이 철창안에서 희생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홍콩 자유시민운동을
응원합니다.
국가와 자신을 일체화 시키는 바보 짱깨들...
힘내라 홍콩아 응원합니다
중국군 투입되면.. 거의 비등하게 진압하죠. 그래도 아직은 경찰이라...
아쉽지만 우리나라와 홍콩은 상황이 다릅니다.
홍콩은 본진이 중국, 우리나라로 치면 본진이 북한이라는 소리...바뀔일 없으니..
빨리 이민가는 게 남는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홍콩 자유시민운동을
응원합니다. 2
학생들 무사하면 좋겠네요. ㅠㅠ
응원 합니다만. 홍콩의 미래는 없는듯..
뒤에 중국이 있어서 암울하네요
저기는 민주주의 힘들듯;; 중국이란 나라는 한명죽으면 한명 더 낳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나라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