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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액정 vs 뷰파인더

A9을 장롱에서 꺼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AF도 빠르고 맘에들고 다 좋은데
스크린을 보고 찍느냐, 뷰파인더를 보고 찍느냐 이거 상당히 적응이 힘드네요..ㅠㅠ
빛이 강한 날에 스크린에 빛이 반사되면 스크린이 안보일 정도로 심각하던데..
그렇다고 뷰파인더를 보고 찍으려하니 미러리스 뷰파인더 안써본 1인이라..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지네요ㅠㅠ
다들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시나요? 야외 촬영하다보면 빛때문에 스크린 안보이는건 스크린 불량 아니겠죠?ㄷㄷ
댓글
  • 코렐라스 2019/11/12 00:48

    a7로 적응해서 그런가, a9 뷰파인더 좋던데요. 뭐.. 또 ovf 들이면 그게 좋아보일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다시는 갈 일이 없을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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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eart 2019/11/12 00:52

    자주보면 이질감 금방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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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9/11/12 01:04

    전 솔직히 뷰파 이질감은 전혀 이해 안돼요. 데세랄 주력일 때도 그런 건 전혀 없었어서... 지금은 ovf 안본지 오래돼서 간만에 보면 좀 어색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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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viusBlnack 2019/11/12 01:06

    저도 암만 써봐도 evf는 적응이 잘 안 되더군요.
    일단 눈이 아파요.
    그나마 밝기를 가장 낮춰놓으니 그나마 낫긴 한데 이렇게 해놓으니 전혀 선명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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