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실거에요. 60-80년대 자게이라면.
치킨이 80년대 대히트 치면서
처갓집 치킨과 쌍두마차였던
페리카나
세월이 흘러 비록 케찹에 양배추샐러드는 없어졌지만
강냉이에 멸치도 늘 나오고..
난로도 아직 그대로...
25년간 한 자리를 지키면서 이사도 안가고
휴일도 없이 어떻게 장사를 할 수 있는지...
한 7년만에 옛생각이 나서 와봤더랬지요.
세상엔 다양한 인생이 있음을 느낍니다.
별건 아니지만 빼빼로도 하나 받았네요.
그 마음씨가 참 고와요.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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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82년, 멕시카나 89년, 처갓집 2002년.
치킨 고수신듯 ㄷㄷ
내일 치킨 먹을거임.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최고치킨은 역시 교촌인가요?!
푸라닭 블랙알리오. 강추.
정보 감사합니당.
블랙알리오라 ㅋ
그 치킨 온기에 눅눅해진 양배추 샐러드가 일품임 ㅋㅋㅋㅋ
투명한 용기에 배달되어 올때의 그맛이란~~
미남이신듯
순박합니다
최양락 노래가 생각나네요..
페리페리... 페리카나~~
ㅎㅎ 옛날에 광고송 재밌었죠
양재역 페리카나 양배추 샐러드 주더라구요 ㅎㅎ
http://m.blog.naver.com/simmaster/220971558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