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일것같아 미리 말하면 25입니다 ㅜ
나이들면서 보니 세상사 내 능력으로 살아가능것 같지만
많은 부분이 유전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느정도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져있는거같아요
길가다 엄마랑 자식보면 너무 똑같은거도 신기하고
친구들 엄마나 아부지보면 똑같고 ㅋㅋㅋㅋㅋ
의사집안에서 의사나도 교사집에서 교사나고 등등
탈모집안에서 탈모나고..
여튼 유전의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122414
나이들면 들수록 유전이란 대단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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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물림도 유전의 일종이라고 보면 더 대단하죠....
부자 할아버지가 똑똑한 부자 손자를 만드는 세상.... ㄷㄷㄷㄷㄷ
부자할아버지의 습관이나 생각 이 손자에게 배여들고 유전도 있고..
부의 승계 말고요 ㅎ
유전학 좀 알아보면 멘붕이에요.....
왜요?
엉터리인가요..?
아뇨 태어날 때 이미 거의 결정되어 나오는거라..
그렇게 느껴집니다
성향이나 능력치에 따라 할 줄 아는게 있다보니
결국 돌고 돌아도 내자리ㄷ
그렇게 싫어했던 아버지의 단점들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닮아가는 제가 싫어지네요
다시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버지 술담배 이빠이인데
저는 두가지는 안합니다
근데 직업이나 성격은 안됨ㅋㅋ
저도 문득문득 그런거 느껴서 진짜 신기하고 그러내여
공감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께서 과음하시면 늘 딱꾹질을 하셨던 모습이 싫었는데..
어느덧 제가 과음하면 딱꾹질을 하고있더라고요ㅠ
외모나 체질은 물론 성격, 끈기, 집중력, 긍정 또는 부정적 성향... 어느 정도? 많은 부분 타고나죠.
사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그 자체는 그닥 중요한게 아닌데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그 사람의 성격, 성향이 중요한거죠. 그게 무서움
암도 유전이죠. ㄷ ㄷ ㄷ
어차피 현생의 우리 몸땡이는 잠시 DNA를 운반하는 운반처같은 거죠..
저도 모르게 아버지가 했던 행동을 닮아 가는거 보면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유전과 가족력 과거든 현재든 무시못하죠
동양에서 사주팔자 ㅋ ㅋ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맞다능
그죠 진짜 신기합니다...
그에 덧붙이면
고민질량 보존의 법칙도 있답니다
갑부나 평범한 사람이나
고민의 양은 일정하다란.....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군요 ㅋㅋ 고민의 질은 좀 다르겠지만 ㅎ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말이 있나봐요..바람피는 놈은 평생 바람질...
아버지의 성격이 싫다 싫다 하면서도 가끔 그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ㅎㅎ
그래도 반은 어머니의 성격이니까 희석? 된 느낌은 있는데, 가끔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 하는거보면 둘 다 이해가 갑니다.
그조? 본인을 되돌아보면 딱 엄마+아빠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오룸
ㅋㅋ이게 또 크면서 학습된 효과도 있을겁니다.
그죠 유전 + 환경
근데 그 환경이라는것도 부모님이 만든거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