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해서 처음 방문 했습니다.
초밥셀러드 부페고요.
30분 기다려서 입장을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 자체는 괜찬은데
시스템과 종업원교육이 개판이네요.
내 돈 주고 사먹는게 아까울 정도.
그 이유는요.
1.테이블에 포크나 휴지가 없어서
일일이 저 멀리 가지러가야함.
2. 초밥 하나라도 먹으려면 줄을 서야 함
15분 정도 서서 기다립니다.
내가 먹고싶은 초밥이 저 끝이라면 20분 걸려요.
욕이 막 나옵니다.
3.손님이 들고 있는 접시 바로 옆에서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업무 지시를 소리칩니다.
침 튀는데 바쁘니까 입가리개도 안하네요.
4.접시 없어서 5분 기다리고
포크 없어서 5분 기다렸습니다. 서서.
그런데 사장이 없으니 직원들 서서
잡담하면서 낄낄 거리고 있네요.
접시가 없어서 손님들이 헤매고 있는데...
5.부페음식 기구 주변에 흘린 것들이
널려있는 채로 방치가 되서 개판입니다.
손님들이 음식 덜다가 흘린 것을 치우지
않아서 마치 거지가 주워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결론.
성인 2만원인데요.
음식이 다양하고 식자재 질도 나쁘지 않지만
....멘붕이 옵니다.
다신 안가고 싶네요.
쿠우쿠우는 어디나 마찬가지네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건대점은 그정도까진 아니였어요
오래전에 가봐는데...그때도 20분 기다려는데요..요즘도 30분씩이나 기다려야 하나요..
전 동탄쿠우쿠우만 몇번갔는데...괜찮았거든요.
청주 지웰시티쪽도 이정도는 아닌데 ㅎㅎ
구미점은 한산하던데요..
저도 그래서 한 번 가고 안갑니다.
꼬맹이들 데려갈때 주로 가죠.... 애들이 좋아합니다.
돈주고 차마 먹지 못할 쓰레기를 내주던데 ㅡㅡ
차라리 25000원에 12pc 나오는 곳으로 갑니다
일산 쿠우쿠우는 괜찬습니다.
범계 쿠우쿠우도 괜찮았던걸로...
연수동도 조금 정신없어요~
두번가고싶지는 않더란~
제돈내고 그러면 맛있어도 화나죠
강릉점 그런데로 먹을만합니다
식자재... 마트 초밥코너랑 동급 내지는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포항은 아직 그렇지는 않네요.
문덕이랑 구역전 둘다 가봤는데 그닥...ㅡㅡ;;
줄서서 기다리고 그런건 없지만 맛이 없어유...
이마트 초밥급
네 ㅋㅋ 그렇긴 하죠.
반갑습니다.
동네마다 다른듯
저희동네엔 헐빈한데..
경주지진때 갔는데 가게가(10). 서있지도못할만큼 흔들려. 한개도 안먹고. 한접시 담다가 나왔는데 돈받더라 썅..
포항점 반성해라
광명 쿠우쿠우 강추합니다 ㄷㄷㄷ
정신없는건 어디나 똑같네요.
부천이 본점이라 그런지
제일 낫습니다
울산 쪽은 괜찮네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내부도 제법 넓고요. 자리도 6시쯤에 가면 널널하게 앉아서 먹습니다.
물론 포크나 냅킨은 들고와야하는데, 친절하고 메뉴도 빨리빨리 채워져서 전혀 그런 것 못느꼈습니다. 뷔페치고 저렴한데다
다양한 초밥 + 적당히 먹을만한 음식 때문에 가끔가는데 솔직히 맛있진 않네요.
금, 토, 일 식사시간엔 그거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