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아버지 중 한 분으로 꼽히는
플라톤이 말하길
철인에 의한 정치가 이상적이라 했다.
그러나, 아무리 철인이라도
스스로를 위하는 건 당연하므로
이를 위한 견제 수단이 필요한데
이러면 철인에 의한 독재가 불가능해진다는 모순이 있었다.
하지만 이건 우리가
플라톤의 논리를 잘못 이해한 거였다.
플라톤이 말한 철인이란,
단순히 우월한 사람이 아니라
진짜 철인(鐵人),
강철 사람.
즉, 인공지능을 말한 것이었다.
그는 철학적으로 현실을 보았고
먼 미래에, 인간의 인지를 초월한
기계로 된 인간의 지능이 생겨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욕구가 없는 그들의 정치야말로
진정 유토피아로 통하는 길임을 말해왔다.
플라톤이 말한 이상향적 이데아,
철인에 의한 통치란
인공지능이 결정권을 가진 미래였던 것!!
조용히 해
야
리전이 시키드나!?
아니다 이 리전아
내 눈앞에서 발전기 로터에 갈려버리지!
스카이넷은 죽었어! 이제 없어!
왜 금인 은인 동인은 없고 철인만 있나요?금속 차별인가요?
조용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