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한 카메라 회사 행사에 참석하고 귀가하려는 길에 잠시 화장실에 들르러 모 백화점에 들어갔습니다 지하에 화려한 고오급 매장들이 깔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시계가 있었습니다 반 클리프 앤 아펠... 직접 차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다이얼이 굉장히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거의 예술품 수준이었습니다
댓글
Nautilus72019/11/10 17:57
반클리프아펠은 정통 시계계(?)에서는 조금 벗어난 장르에 속하지만 분명 예술품이죠. 손목 위의 예술품이랄까요. ㅎㅎㅎ
반클리프아펠은 정통 시계계(?)에서는 조금 벗어난 장르에 속하지만 분명 예술품이죠. 손목 위의 예술품이랄까요. ㅎㅎㅎ
출신은 보석상인 것 같은데 시계도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반클리프아펠은 저 분야에선 독보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