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한의원)통한 한의학은 안전하다고 봅니다..한의사들도 독성의학배우고 안정적으로 치료하려고 하죠
그런데....동네방네 시장통에서 팔고 있는 약재들
좋다고 산에서 케다가 술담고 다려먹다 사고나는사람들
누가 간에 헛개나무좋다더라하는 개소리 등등 이런것들 죄다 한의학에 포함시키는 게 가장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거 같음..
양약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철저히 구분해서 일반사람들 접근을 차단할수가 있는데
한약은 전문의약품이 있음에도불구하고 일반인이 손쉽게 구할수 있어 오남용이 아주 쉽죠..
더구나 법이 이원화되어있어 한의원에서 쌀을 쓰면 한약 ..시장통에서 구하면 식품...웃기는 현실
제도는 있으나 있으나마나한 제도와 단속..
대부문의 사람들은 위와같이 시장통 약재(실제 이건 식품으로분류됨)도 한약어쩌구 저쩌구..
기승전 공무원들이 알을 안함..
https://cohabe.com/sisa/12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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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한의학은 홍삼때문에 망했다고 그러던데...
한의원에 거의 안가서 잘은 모르겠어요
홍삼이나 건기식때문에 파이는 작아졌겠지만 안정성 이야기는 다르죠..
예전 스테로이드가득한 약재
그리고 중국산 한약재 농약등 언론에터진영향이 큰거같아요
그리고 예능프로등에나와 말도안되는이야기하는 일부사람들때문에 신뢰도도 급감한거같구요
동감입니다...이경제 이런 사람들나와서 오히려 한의학 불신이 더 커지는거 같아요.
다른 패널로 가끔 나오는 한의사들 보면 그래도 똘똘한 소리좀 하던데
이경제 이사람은 걍..무당급..
약팔이 하시는분 맞죠..ㅡ.ㅡ;;
돈은 많이벌듯...
약팔이 안합니다..전공이 약리학이에요...도야마의과약과대학에서..
아뇨 위에서 언급하신분요~
추석때 선물세트 많이 팔더라고요
한의학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뿐. 이미 내리막이죠.
제가알기론 보험적용 더 많이 시켜주고 활성화하려고 하는걸로 아네요..
양방병원은 사기꾼 의사새끼들 없나요???? 더 많치 싶어요
한약먹을거면 차라리 그냥 기도를 하자..
교통사고로 한의원 나가서 침 맞고 했는데 이건뭐 나아지는게 전혀 없어서 웃음만 나왔네요
그리고 주사기로 약침이라고 놓던데 그건 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즉각적인 치료 방법도 아닌데다가
뭔가 사이비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한의학은 비추
한약의 최대 라이벌은 양의학이 아니라 홍삼이죠
정관장이 가장 큰 적!!
파이 문제가 아니라 안정성 이야기하는건데요..
말씀하신대로 그런것들은 한의학이 아니죠
근데 대부분 그런걸 한의학이라 치부해버리니..
그렇죠. 한약재가 일반인도 마음대로 취급할수가 있어서 통제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정성 정량 적으로도 정립이 안 될 뿐더러 학문적으로도 과학이 아닌 거의 미신과도 같은 믿음에 근거한 것을 그걸 또 그냥 믿으라고..야수교도 아니고..
한군데 고치는데 다른 장기 특히 간과 신을 완전히 파괴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면서도
그런 강알칼로이드 수천개의 덩어리들을 계속 환자 몸에 겁없이 주입하는 배짱은 어디서 나올까요?
무슨 한약이 양잿물인가요 ㅋㅋㅋㅋ 간신을 파괴하는건 양약이 더 심할듯요
정성정량하려고 하니 그러면 왜 한의학을해..걍 양방으로 흡수하지..요런 소리 하더라구요
일본만해도 병립해가는데...우리나라는 좀 이상함..
천연물 화학 보시고 오세요..풀잎 하나에 얼마만큼의 이상한 성분들이 있는지..그거 다 밝혀내려면 몇십년 우습게 걸려요 그런데 그걸 우려내서 먹이는 게 한의학임...
그중 한가지를 확실히 임상해서 먹이는 게 아니라 그 수천종의 강알칼로이드를 그냥 액즙으로 짜내서 먹임..
당연히 간과 신은 난리가 남요 몸에 약인지 독인지 모를 뭔가가 들어오는데 간은 최대한 방어하고 신은 최대한 가져다 버리는 싸움...그것이 몸에서 일어남...
그게 과학이에요 간수치가 하루아침에 이천까지 치솟아도 나아가는 과정으로 치부해 버리면 그 뿐 인 게 지금의 그 학문의 사정
포제 법제라는 게 잇지요...한약이 정확한게 포제법제법을 따르면 알카로이드같은게 많은부분 안정화되요...무식하게 그냥 막사용하진 않아요....설령 사용한다해도 그걸 모르고 쓰는게 아니에요..
수천년간 내려온 방법이 생각보다 과학적이요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님처럼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이나 이런 소리해요
이말이 맞죠
무지한 댓글들이 많네요.... 왜 한의학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 참... ㅎㅎ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면서 발전된게 한의학이죠. 양의학은 서양에서 전해 내려오던거구요. 인류가 발전하면서 과학의 발달로 상대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은게 양의학이고 상대적으로 혜택도 못받아서 인식이 안좋아진게 한의학이죠. 대체의학으로써 한의학은 탁월합니다. 아니 원래 우리나라에서 널리 쓰던 의학이 한의학이죠. 현재 많은분들을 치료해주고 있기도 하구요. 좀 공부하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네요
한의학이 그동안 양의학 보다 발전된게 뭐가 있을까요?
서양의학의 한계는 대증요법이라고 생각되네요..
한의학은 한계는 치료의 한계성 아닌가요? 골절 정도만 되도 치료 방법이 없고 침이나 놓아주고 찜질 하는거 밖에 없던데요
장단점이 있죠..그걸 과학적으로 증명해내려고 하니 양방에서 반대하는듯..
시장통약재는 그냥 민간요법으로 묶여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