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오피스텔 책상이 파손되었다. 아래 바퀴달려서 90도로 꺼낼수있는 책상인데
위에 수납장에서 캐리어 꺼내다가 떨궈서 흠집난게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합판이 내려앉았어. 수리를 해야되니까 수리점에 문의를 했지
문의후 2주뒤에 가격만 딱 알려주더라
22만원이라길래 넘 비싼거같아서 합판조립된 책상인데 왜이리비싸냐니까 세상물정을 몰라서그렇단다
딱 위에말만했으면 그려러니했는데 내가 뭘잘못햇길래 왜이리 비싸요 물어봣다고 세상물정모르는 아가가된걸까
내가 돈백만원드는한이잇더라도 저기에다가는 수리안맡기려고
장난하나 ㅋㅋ;
어디 가구점인지 공개하고 인터넷으로 퍼다 나르자. 요즘이 어떠 세상인지 보여쥬자구
갑자기 뇌절하고 달려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날로먹을라하네
말을 개젓같게 하네
그래 모를수도있어 나는 수리하는게 처음이고 내가 원목책상 그가격에 산 기억이 있으니 그래.
난 가격이 왜 비싼지 모르겠다 물어봣고 그에 대해서 대답해주길 바랬는데 저렇게 사족붙이면 참 저기가 믿음이 가겠다
갑자기 뇌절하고 달려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날로먹을라하네
말을 개젓같게 하네
뿅뿅이 너무많인
혓바닥 존나게 기네
어디 가구점인지 공개하고 인터넷으로 퍼다 나르자. 요즘이 어떠 세상인지 보여쥬자구
비싸다 하고 다른곳 알아보려 할거 같으니까 겁줘서 자기한테 사라고 협박하는 상술
답변 끝!
말을 젓같게 하긴 하는데 나도 비슷한 걸 가게하면서 제작해봤거든?
사진 같은 쇼파테이블을 만들었는데 꽤 비싸게 만들긴 했음.
근데 저 공정 자체가 위에 합판만 떼서 교체하면 되는 거 같긴 하거든?
내가 만들었던 건 일체형에다가 위에 프린트까지 해서 40만원정도 나왔는데
위에 상판만 규격 재서 을지로 같은데 가구거리 있음 거기 가서 견적 떼봐
나도 이거 만들 때 프린트 가격이 많이 나왔지 저거 도장하고 상판 하는 건
내가 봤을 때 20만원 이하 가격대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상판만 간다는 가정 하임)
"세상물정 모른다"라는 말이 선을 좀 넘은것 같고 나머지는 틀린말 하나 없긴함.
원상태로 똑같이 보수해주는데 22만원이면 비싸지 않은데....
22만원으로 원목책상? ㅋㅋㅋ 어림도 없음 세상물정 모르는게 맞긴한듯......
그래 모를수도있어 나는 수리하는게 처음이고 내가 원목책상 그가격에 산 기억이 있으니 그래.
난 가격이 왜 비싼지 모르겠다 물어봣고 그에 대해서 대답해주길 바랬는데 저렇게 사족붙이면 참 저기가 믿음이 가겠다
혀가 길다 =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