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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암내 수준.jpg
2013년 일본 나가사키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AA가 100에 가까울 수록 냄새가 안나는데 한국인은 거의 100%에 가깝게 있어서 냄새가 안남. 물론 표본이 무한대가 아니니 몇몇 예외는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외국인과 비교했을 때 거의 안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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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질문 : 한국인도 냄새나는데?
안 씻거나 아님 액취증이 있거나.
그러나 외국인들 코를 때리는 체취에는 (대부분) 못 미침
여자 여러명이 공동으로 쓰는 대기실 같은데 들어가 보면 암내가 뭔지 알게됨
울 나라 화강암반수 덕택인가?
물병장땐가... 휴가 복귀한다고 KTX를 탔는데, 반대쪽 자리에 백인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가방을 올리려고 손을 쫘악 들었는데...
워후...겨드랑이에 워터파크가 쓰나미급으로 터졌더군요.
더운날에는 누구나 그러니까 별로 신경 안쓰고 싶었는데...문제는 잠시후에 스멀스멀 퍼지는 냄새가....와...진짜 쌍욕이 그냥 나옵니다.
열흘 된 음식물 쓰레기와 생선 내장을 섞어서 뜨듯한 아랫목에 일주일 정도 삭히고, 다시 거기에 썩은 우유를 부어서 잘 섞은 냄새???
어디서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고문이랄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내는 암내 수준도 아닙니다. 서양인들이 데오도란트를 왜 쓰는지 그때 알았어요.
우리나라는 혼혈 인구 수가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먹는거 때문이 아닐까요? 희한하리 만치 인도애들 옆에가면 특유의 커민향같은 암내가 나듯이.
그치만 한국인은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죠 ㅠㅠ
괜찮아. 그래서 입으로 마늘 냄세를 내니까.. 우린 쌤쌤이야~! ㅎㅎ
여자는 양파고
남자는 치즈지 ㅋㅋ
냄새나는 애들은 호랭이 한테 다 잡혀 먹음
이런글 보면 꼭 마늘냄새 얘기 나오는데 근거없는소리입니다. 당연 향이 강한 마늘 먹으면 입에서 마늘냄새 안날수가 없죠. 근데 체취로 마늘냄새가 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대신 한국인은 마늘냄새 나잖아요 라는 사람은 암내를 맡아본적이 없는사람이라 확신합니다 ㅋㅋ
이게 다 마늘덕분이네 그럼
이거 정말 레알 맞습니다. 제가 경리단에 사는데 헬스장가면 흑인분들 백인분들 암내 진짜 장난아님. 10m 밖에서도 맡을수있습니다. 탈의실을 들어가면서부터 냄새남. 그리고 이태원에 터키 디저트 파는곳 있는데 들어가다가 암내맡고 바로 뛰쳐나옴.. 터키분들도 장난아니더군요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에 호랑이가 많아서 냄새나는 유전자는 자연도태되었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떡바구니 든 호랑이가 나타나서 냄새안나면 안잡아먹지.라고 하고 다녔던듯...
근데 그 냄시나는 유전자가 우성이라서
한국인과 결혼해도 자식이 유전은 못받는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진짜..농담아니고 그사람 주위 반경 2미터 내로 냄세존이(아니면 돔) 있어요 그게 그사람을 따라다녀요
오메.. 아프리칸 어메리칸은 완전 반대네요.. GG..
african은 AA가 0에 가깝네 음...
집사람이 저가 얼굴은 잘안생겼는데 벗겨보면 털도 적은데다 솜털같고 냄새도 거의 없어서 신기하다 하더라고요.
지하철에서 주변 하나도 안보고 그냥 휴대폰만 하고 있다가 문득, 아 이 칸에 외국인이 있구나 하고 둘러보면 진짜 있어요
그것도 겁~나 멀리 반대쪽 끝에....
캐나다유학중에 룸메 게르만. 냄새나서 내방 한겨울에도 창문열고 삼. 참고로 캐나다 한겨울은 걍 모스크바
혹시 1호선(특히 구로역) 가면 나는냄새랑 비슷한가요??
유럽 처음여행갔을때 사람들 있는곳 어딜가나 나는 냄새들..길거리에서는 담배냄새랑 섞여서..정말 곤욕이었죠.
그래서 선천적 무향을 극복하려고 담배와 믹스 커피를 달고 삼.
암내가 입에서 남. ㄷㄷㄷㄷ
울 나라 사람도 암내는 아니지만 특유의 '홀애비' 냄시가 날 때가 있죠.
이건 잘 안 씻어서 나는 문제가 가장 큰데요, 특히!!!
세수할 때에 귓바퀴 뒷 쪽의 뭉툭한 부분!!!
이 부분을 세척 안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두번 세수하면서도 이 부위에 비눗칠을 해보면 실제로 비누거품이 잘 생성이 안될 정도로 기름진 곳인데요.
이 곳은 림프절이 왔다갔다 하는 부위이면서, 한의학에서는 몸 속의 노폐물이 나가는 곳이라고도 한다네요.
이 곳을 잘 씻어만 줘도 '홀애비' 냄시는 나지 않습니다.
간혹 1호선 탑승 시 어르신들 옆에 서 있으면, 이 부위에서 냄시가 올라오는 걸 알아낼 수 있어요.
그 외에 정수리, 턱 밑, 사타구니 등등이 있다고 하네요 ㅋ
음...잘씻으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은 귀지고 코딱지고 내 몸에서 나오는걸 엄청나게 더러워 해서
기본적으로 다른 나라사람들보다 청결한거 같음
지금까지 살면서 냄새가 강렬한 한국인은 딱 두번 만나봤어요
대신 AA가 0에 가까울 수록 더 또렷하고 입체적으로 생김 ㅠ
몽골계 특유의 발달한 피하지방층 두께덕에 땀을 분해해 악취를 생성하는 박테리아의 거주공간이 비교적 적은거랑.혹한의 추위에 버티며 평상시 땀배출 최소화 하는게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요? 추워디지겠는데 피부로 습기배출 꾸준히 하면 체온저하로 다 죽었을텐데
뭐지..난 외국인이랑 지나쳐도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데ㄷㄷ..공항 철도같은 곳에서 외국인 옆에있었는데도 냄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ㅇㅇ 데오드란트 뿌린건가?;
미국은 학교에 샤워시설이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중간 쉬는시간에 나와서 씻고 들어갈수있게 해줘야 한다고...
어릴때 꼬마유령 캐스퍼에서 겨드랑이에서 녹색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공감이 안됐지만 이젠 이해가 됌
캐나다갔을때
온도시가 암내남
지하철 식당 카페
길거리까지
암내 심하게나서보면
내앞에 사람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