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은 항상 가면을 씁니다. 공적인 상황에선
절대 가면을 벗지 않으며, 이는 가라르 리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은 4살 때 겪은 사고로
고스트 포켓몬의 영혼을 본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기보호 차원에서 가면을 쓴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어카드에는 어니언의 맨얼굴이 담겨 있습니다.
체육관 탈의실에서 누군가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생각보다 평범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불안한 얼굴을 한 가운데, 이 사진을
누가 촬영했는지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답니다.
혹시 고스트 포켓몬이 찍은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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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몰카....
내가 찍음 ㅅㅅ
아 고스트포켓몬새키 탈의실에서 맨얼굴만 찍냐 시발
도촬이네 ㅅㅂ 그런걸 또 팔아먹다니 범죄자 쉐키덜...
채두가 찍은거네
기왕 탈의실에서 찍을거면 더 벗은것도 좀 찍어라
내가 찍음 ㅅㅅ
아 고스트포켓몬새키 탈의실에서 맨얼굴만 찍냐 시발
도촬이네 ㅅㅂ 그런걸 또 팔아먹다니 범죄자 쉐키덜...
채두아니냐
채두가 찍은거네
이런 착한 고스트포켓몬을 왜 무서워하지
얘 남캐라며...
도당체 이 카드들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겄네 또 수집요소인가?
고스트포켓몬이 페도ㅅㄲ였다니
기왕 탈의실에서 찍을거면 더 벗은것도 좀 찍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