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본 미러리스 카메라

A7, a7m2, a7r3..그리고 일제 크롭바디 작은거..몇개.
대부분 호주나 유럽아재. 대포든 아재는 안보임. 다들 경박단소.
크롭바디는 주로 아시아계여자. 오늘 관광지 3군데 다녔는데..카메라 든사람 10명-15명정도 봄..거북이백팩에 손바닥보다 조금큰 초박형드론, 고프로, 짐벌 등등 들고다니던 양덕한명 있었고..
Dslr 든 일반관광객은 한명도 안보이네요..
가벼운 폰카가 대세.
저도 짐많은거 귀찮아서 a7m3에 번들만 들고갔는데도 포인트에서 몇컷 빼곤 다 폰카로 사진찍음. 삼각대도 이젠 안들고 다니려고요. 다 짐임. 셀카봉에 폰카나 가이드한테 찍어달라면 됨. 아니면 옆에 한국인끼리.서로 찍어주기 상부상조.
유적지에선 아직도 니콘 구형 dslr들고 현지인들 장사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