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에는 연못이 있고 가운데는 15세기말경에 조선왕이 보낸 방책장경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 있다.류큐함락 당시 원 건물도 파괴되고 장경도 사라졌다.다리옆 배수구 안에 숨어있는 집게...저녁때 가보면 사라졌다.
많이 안타까운가보네 ㅋㅋ
글쎄말이이에여 남대문 불났어도 저리슬퍼안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