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스튜디오 사기같은데..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139만원에
첫째때 못해줘서 둘쨰때는 해주자해서
집앞에서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계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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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공짜), 100일(2컨셉), 200일(2컨셉), 돌때(2컨셉)
+ 퍼즐액자 + 전통신 액자하나 + 앨범16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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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일까지 찍었어요
근데 50일 공짜때 너무 잘찍고 아이도 좋아하고 해서 위와 같이 계약했어요
50일은 원본 달라고도안했는데 셀렉하시게 메일로 사진촬영본 보내드릴테니 가셔서 골라서 답장달라해서
메일주소알려주니 보내주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이번에 100일찍었는데 핀다나가고 흔들리고 노이즈 자글자글에 구도가 다삐뚤어져서
다음부턴 50일때 찍어준사람으로 배정해달라고 연락했어요 맘에안든다고
그랬더니 불가능하데요 그리고 위치가 신대방삼거리인데 가까워서 한건데 200일부터는 용산으로 가시래요
왜 용산으로 가야하냐 하니 스튜디오 사정상 가야한다 해서
그럼 취소하겠다하니
50일 촬영은 무료고 대신원본 받으셨으니 (20만원, 누가달랬나;; )
100일 촬영은 30만원에 원본 10만원 해서
60만원 빼고 79만원 환불해주겠다네요
액자며 앨범 받은것도없고 이게 뭐냐하니 앨범 뭐 고르세요
기본으로 하나 만들어드릴꼐요 그리고 액자는 안되구요 이러는데
태도도 어이가없고 갑짜기 용산으로 가라고하는것도 어이없고
원래 이런게 맞나요? 유료촬영 1/3밖에 안찍었는데 반을 빼가네요 액자나 앨범도 없고 장소도 계약때 말도없다가
바꾸고; 그냥 첫째때처럼 고생해도 셀프할껄 괜히 계약해서 돈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