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지은지 10년되었는데요...
아들셋 키우는 입장에서.. 결혼한후 아이들 편하게 키우자고..
아래층없는곳만 이사다녔는데요... 결혼전에는 월급쟁이라 아버지께 손벌려 장가를 갔구요 아이를 낳으니.. 아버지께서 개인 매장을 물려주셔서...저도 돈을벌기 시작하여.. 47평1층
64평2층인데 아래는 필로티 앞에선 3층높이 전세로 살다가..
64평 집주인이 좀 빡치게하는 바람에 집사기싫었는데...
같은아파트 72평을 그냥 화낌에 사버렸는데... 3층인데
2층이 필로티 앞에선 4층높이..거실쪽엔 정원같은 분위기가 좋아서... 평생 살집이라고 샀는데 이런 전망은 어떠신지요..
3층인데 아래층은 필로티...앞에서보면 5층정도 높이입니다..
아들셋 키우는입장에선 스트레스없이 마구 뛰어 놀라구하니
제가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대신에 처가집이나 친구집에놀러가면 야 않되 뛰지마 라는 소리를 달고 사는ㅜㅜ
암튼 전망은없지만...그래도..
자작나무와..아침엔 뻑꾸기가 울어주기도 한답니다ㅎ
수도권변두리 아파트입니다..
https://cohabe.com/sisa/12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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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72평 아파트는 어느정도 넓이인가요? 집에서 숨박꼭질해도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47평살다 봤을땐 우아...했는데..64평 살다오니 크다고 못느끼다가 요즘엔 좁다고 느껴집니다ㅜㅜ 근데 이제 이사못가요ㅎㅎ 인테리어를 너무 아깝게 해놔서ㅜㅜ
모기 많겠네요.. ㄷㄷㄷ
모기는 생각외로 없네요 방충망이 잘되어있나봐요..
평소 별거 없다가 비올때 창문열면 풀냄새 좋쵸ㄷㄷ
한강뷰보다 갠적으로 이런뷰가 더 좋아요
건강해지는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