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님 한 분, 현직 미친 듯이 돈 쓰는 중

진짜 잘 되는 약국을 30년째 운영중
부부약사이면서 관리 약사도 두 명 더 두고 일요일도 없이 돈 범
재산 증식도 잘 해서 내가 아는 것만도 수십억 이상 모음
매달 천만원씩 저축하라고 부인에게 따로 준 게 십년 훨씬 넘었다고.
최근에 저축을 확인해보니 십억 이상 돈이 비어서 추궁하다보니 부인의 외도 사실 확인
십년 정도 기간동안 상대가 서넛이 바뀌었다고
문자메시지 등 증거 다수 확보
이혼 및 재산분할
혼자 나와서 사는데 60평 정도 아파트 사서 수천만원들여 가구 넣고
고가의 안마의자 넣고 85인치 TV넣고
혼자 사시는데 그냥 단출하고 가볍게 사시지 그러냐니까
이제 돈 안 아끼고 즐기면서 살 거라고
아둥바둥 사는거 이제 안 할 거라고
인생 별 거 없다고
그렇게라도 해서 마음이 편하다면 우선은 그렇게 해보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