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조직내에서 저렇게 찍히면?
인사고과 받기가 힘듭니다, 후배들한테 승진 밀리죠.
밑에 놈들중에 조직 입맛이나 줄 타는 늠들은 자기 보다 밀릴거 아는 선배한테 무례하게 막대하죠.
위에 사람들한테도 인정 못받습니다.
군대에서 기수열외 정도는 비교하기 우스울 정도.
그리고 힘든 업무 배분... 과다한 업무 배분
본인이 한 업무에 대한 FM적 감사, 감사에 따른 지속적 자료요구
그런것들로 인하여 재임용 거부사유가 되거나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만약 검사옷을 벗고 나오더라도 변호사 생활은 쉽겠느냐... 쉽지않죠.
유명로펌은 당연히 힘들거고, 소소한 변호사 생활을 해야하는데
괜히 이 변호사를 선택하면 판결에 불이익을 받을거 같으니 선택하는 사람도 줄죠.
이런 업무적, 업무외적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할 거에요..
이 모든걸 버티면서 저렇게 웃고 있는겁니다.
개검, 떡검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조직내에서 찍혔죠. 근데 법무부에는 줄을 잘섰죠. 검사인사는 법무부가 관할하죠. 일반 회사 조직생각하면 큰 오산이고. 그리고 힘든 업무배분? 임은정 검사 부장검사입니다. 업무를 배분받는사람이 아니라 업무를 배분해 주는사람이에여.
무조건 응원합니다..
똑똑한여자 매력있어
이런 여성분이 진정한 페미니스트지
걸레년들아
눈깔이 있으면 좀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해라
아 참! 니들 뇌는 자궁속에 들어있다지?
힘 내시길!
네 이분이 감내하는 무게가 정말 엄청 날 겁니다. 반드시 이분 지켜내고 이겨서 검죄조직 개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