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입대 예정인데 자긴 채식주의자인데 군대에는 고기식단이 나오니까
억지로 육식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 식단을 내달라고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낼거라고 함
참고로 두부, 채소, 쌈, 과일, 고추장, 콩나물국, 쌀밥, 김만 먹을 수 있고
김치조차 젓갈이 들어가면 안먹고 찌개나 국도 멸치로 국물을 내면 못먹는다고 주장함
어디 가서도 그런말 할 수 있나 보자....
내년에 입대 예정인데 자긴 채식주의자인데 군대에는 고기식단이 나오니까
억지로 육식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 식단을 내달라고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낼거라고 함
참고로 두부, 채소, 쌈, 과일, 고추장, 콩나물국, 쌀밥, 김만 먹을 수 있고
김치조차 젓갈이 들어가면 안먹고 찌개나 국도 멸치로 국물을 내면 못먹는다고 주장함
어디 가서도 그런말 할 수 있나 보자....
그래도 군대는 가겠다고 하네요.
저기 모 종교는 총 들기 싫다고 군대도 거부하는데
? 이게 왜 놀림받을 일이지? 채식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군대에서도 채식 할 수 있도록 조치가 가능한지 물어보는거잖아
채식주의자들을 싫어하는건 채식을 남들한테도 강요해서 문제인거지
미군 전식(MRE)에 채식주의자용 식단이 있긴 한데 그건 미군쯤이나 가능한거 아닐까 싶은데
흠 그럼 김치에 밥만 쳐 드새요
흠... 왜케 비난만하는건지 모르겠다. 군대 안간다는것도 아니고
흠 그럼 김치에 밥만 쳐 드새요
김치도 못처먹는다니까 밥만 맥여야지
김치도 못먹음 젓갈 때문에
김치도 젓갈들어가서 안된다자넠ㅋㅋ
밥은 농부님들의 피와 땀이 들어있기 때문에 안됨
김치도 젓갈 들어가면 못먹음
그러게...물도 마시면 안되냐?
교도소 가면 됨
교도소엔 채식주의자용 식단이 있음?
그럼 김이랑 밥 김치만 먹고 버리면 되겠네
맛다시 먹으라고 하셈ㅋ
그래도 군대는 가겠다고 하네요.
저기 모 종교는 총 들기 싫다고 군대도 거부하는데
미군 전식(MRE)에 채식주의자용 식단이 있긴 한데 그건 미군쯤이나 가능한거 아닐까 싶은데
그리고 지는 신념이니 종교니 ㅈㄹ하면서 병역거부하고?
기름진 거 없이 정말 힘들텐데. 뭐, 배고프면 먹겠지. 그때에 보면 웃길듯.
기본대우부터 안 돼는데 그거만든다고..
풀때기만 먹고 하기엔 군생활이 만만치 않을텐데.
ㅂㅅ ㅈ미필새키인가ㅋㅋㅋㅋ
온종일 풀떼기만 쳐먹고 훈련함 해봐라ㅋㅋ
진짜 디진다
스님들처럼 종교적 이유가 있다던가 알러지반응이 있어서 육류 못먹거나 도살 장면을 보고 트라우마생겨서 못먹게됬다는 그런 건 들어봤는데 보통 저지랄떠는 인간은 패션비건짓이던데...
그러고 보니 스님들도 군대가는데 고기 안먹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냥 안 먹고 밥만 먹는다고 하던데.
스님은 살생을 안하는거지 고기를 안먹는게 아녀.
스님이 옛날일본마냥 완전 고기먹으면 안돼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따지면 불살해야하는데 총은 왜들음~ ㅋㅋ
흠... 왜케 비난만하는건지 모르겠다. 군대 안간다는것도 아니고
ㅇㅇ맞음.
모병제라서 제 발로 들어가면서 저렇게 주장하는거면 좀 맞아야겠지만
징병제라서 어쩔수없이 끌려가는거면 좀 배려해주는게 맞다고 봄.
? 이게 왜 놀림받을 일이지? 채식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군대에서도 채식 할 수 있도록 조치가 가능한지 물어보는거잖아
채식주의자들을 싫어하는건 채식을 남들한테도 강요해서 문제인거지
일단 그건 인정하는데
저 짤의 비건의 뉘앙스는 그냥 채식도 아니고 동물,그것도 바다동물도 안먹는 비건이라
그것까지 배재한 음식식단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그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재쳐두고서 일단 난 비건이라 못간다 빼액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려고한 자세에 박수를 쳐야한다고 봄
인간은 잡식 동물이니까.
그나마 안 뒤질 정도로만 영양 균형 맞춰주려는걸 내팽겨치네
삶은감자랑 콘푸레이크 주면 안됨?
콘푸레이크에 영양소보면 은근 들어있을거 다 들어있던데
저정도 할 비건이면 우유도 안먹는 비건 일거 같음. 아 두유로 대체 될려나
부대원만 수백이 넘는데 그 중 한둘을 위해서 식단을 따로 짤리가
저런건 들어줘도 나쁘지 않을듯
취사병으로 보내서 자기가 먹을거 자기가 만들게 하자
채식주의는 정신병이다
길가에서 패죽여도 무죄임
이건 뇌절이다
군대에 억지로 끌고 갔으면 최대한 요청받아줘야지 죄다 군대는 본래 그런곳이라고 저 사람을 욕하네
난 채식주의자를 좋게 보진 않지만 이건 나쁘게 보지 않음
강제로 끌고가면 당연히 국가가 편의를 봐줘야 하는거지
뭐 그래도 가겠다는게 어디임
가능은 하지 않나?
군대밥 맨날 다 풀떼기잖아 시바
황천의 조기튀김 이런 거만 안받고 걍 쳐먹으면 되잖아
풀떼기만 먹으면 진짜 훈련버티기 힘들건데
군대의 반찬 대부분이 풀뿌리 아님???
조순튀 먹기 귀찮아서 김치나 콩나물만 먹었는데.
그냥 훈련소와 자대에 야채 반찬만 먹으면 끝 아님???
내가 51사단 훈련소에서 똥을 적게 쌀려고 밥을 적게 먹은적 있음.
처음에는 조교가 지.랄 하다가 그놈이 나에게 지.랄한거 까먹었는지
똥 적게 쌀려고 적게 먹는다고 하니까 수긍하고 넘어간 일이 있던데.
채식 주의자들 개극혐하지만
조롱할게 아니고 군대에 대해 이런 목소리가 많아져야
군대에 온갖 악폐습 부조리, 불합리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거임
본인 권리를 챙기는거라고 좋게 봄
냅다 끌고가고 아무것도 안챙겨줄려고 하는거면
일제강점기 시절의 강제징용하고 뭐가 달라
일단 가겠다면야 비건들만 따로 모아서 부대에다 모다두고 조리해서 먹여야지
니 혼자 그렇게 먹어 아무도 뭐라고 안해. 왜 주변사람들이 너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자연도태되려고 삐쩍 골았네 ㄲㄲ
소규모 부대 GOP 소초급에 몰아넣고
거기식단만 조금 여유롭게 부식을 선택하게해주는
방법이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