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상업촬영 아닌 개인작업 하러 갑니다.
바디는 r4에 서브용 a9챙겼습니다. 렌즈는 50.4 달려있는데 아마 85gm만 쓸거 같아요.
일단 결과물이 아떻게 나올지 구상도 좀 하고 (조명 셋팅을 시뮬레이션했는데..) 후보정도 연습을 해봤지만 과연 생각대로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직구한 카트 전용 가방이 안와서 카고백에 때려넣고 갑니다.
스튜디오 촬영이라 기본적인건 있을껀데 혹시나 하고 가지고 나가봅니다.
개인적으론 제 장비를 사용하는게 손에도 익고 더 편하더라고요.
카트는 기존 코스트코 카트에 비해 확실히 스무스하게 굴러가네요~
특히 가방을 안내리고도 뚜껑을 열을수 있다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화이팅 하십시요ㅎㅎ
감사합니다 ~!
ㄷㄷㄷㄷㄷㄷ 대박이네요
몸으로 때울려다보니 짐이 점점 많아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