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일본 국왕 나루히토의 즉위식 날.
즉위식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 국내외에서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고,
현직 총리인 아베 신조와 그 아내인 아베 아키에도 당연히 참석했다.
그런데 이날 아베 마누라가 옷 때문에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왜 그랬을까?
아베 마누라의 옷차림에 주목하자.
소매가 나팔처럼 크게 부풀고
무릎이 드러나는 하얀 드레스.
목에 건 진주 목걸이.
굽이 높은 하이힐.
코디를 잡아 족쳐야 할 것 같은 패션 센스지만
미적 감각이 영 아닌 건 둘째치고,
저게 뭐 그리 욕을 먹을 일인가 싶은데???
카메라에 찍힌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유달리 눈에 확 띄는 아베 마누라.
아베 마누라 주변에 있는 다른 여자들의 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왕실과 관계된 행사에서 여자들이 입는 옷은 주로 기모노이고
서양식 드레스를 입더라도 무릎이 드러나지 않는 긴 치마이며
신발도 굽이 없거나 낮은 것으로 신고
악세사리는 과하지 않게 꾸민다.
왜 이런 드레스 코드가 생겼나?
이유는 간단하다.
왕실이 주인공인 행사에서
왕비나 왕세자비보다 눈에 띄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우리나라도 결혼식 하객으로 갈 때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입고 가면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
아베 마누라의 옷차림을 본 일본 사람들은
마사코 왕비를 무시한다며 아베 마누라를 욕함.
한줄 요약 : 넌씨눈 ㅅㅂㄴ아
이해 안 되는 사람: 결혼식 생각하면됨
사실상 국모는 자기라는 암시인듯
아베도 덴노 무시하더만
유치원비리
저 옷 입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걸 선택해서 입은 사람 잘못이지
저건 옷을 코디해준 디자이너가 욕먹을일 아닐가 ㅋㅋㅋㅋ
저 옷 입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걸 선택해서 입은 사람 잘못이지
이해 안 되는 사람: 결혼식 생각하면됨
어차피 자식도 없고
화려하게 살고 싶은가보네
그르든 말든
아베도 덴노 무시하더만
남편이나 부인이나
사실상 국모는 자기라는 암시인듯
유치원비리
그냥 대놓고 무시할 생각으로 입고간거아닐까 사실 모든 권력은 아베한테 있다라는 의미로
눈치있으면 아베마누라겠냐ㅋㅋㅋ
호테이하고 바람 피웠었다고 하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