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뽑아간자
그리고 초딩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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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뽑아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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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낙서한거 초딩 글씨가 아니에요.
남의 소중한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꼭꼭 그대로 돌려받아라 너에게도 소중한게 있겠지
뭐지 볼팬으로 쓴거 좀 미친거 같은데
관리사무소에서 뽑은것같은데 때되면 다 갈아엎어서 미관상 안좋은거 다 뽑아서 버림
아파트텃밭에
관리실에 말도안하고 지맘대로
나무심는 사람도 참....
아파트에서 안뽑았을수도 있어요.
멋대로 심어놓고 뽑으면 관리소 와서 진상부려대서
그냥 방치하는 곳도 많거든요.
나무를 아끼는 분 같은데
심기 전에 관리사무실에 허락도 받으셨을듯.
(저의 뇌피셜)
우리 아빠는, 예전에..
제가 태어났을때 화분에 심은 사과 씨앗을
싹 틔어서 몇 년 소중히 키웠는데
어느날 누군가 그 화분째 훔쳐갔데요.
당연 아파트였고, 1층 우리집 베란다 바로 앞에
뒀던 거라던데
그때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지금쯤 사과를
따먹을 수 있었을지도..ㅋ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남의 것을 납치 하는 것들은 죄다 불지옥 가길.
대환장 파티 일세....ㅡ..ㅡ;;
저희는 1층이라서 햇볕 좋은날에 가끔 화분을 내놓는데 식물은 버리고 화분만가져가는 인간들이 있음...
나무를 뽑아간 댓가로 머리털을 뽑아 버리자
햇볕 쬐라고 며칠 잠시 내어둔거라고 하는데
나무주인이 왜 욕먹는거죠????
허락 받았을수도 있는건데
허가 없이 나무를 심었다면 = 아파트 관리규약에 위배
남의 나무건 원래 심어져있던 나무건 나무를 가져갔다면 = 절도
그러므로 후자가 훨씬 큰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