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에서 가게 점원이 옷보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더라
"고객님 무슨 옷 찾으시나요?"
그러자 그 사람이
"제가 좀 내성적이라서 그런데 혼자서 좀 볼게요."
그렇게 점원을 쫒아내더라
자기 자신을 내성적이라고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니 그 사람은 참 외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옷가게에서 가게 점원이 옷보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더라
"고객님 무슨 옷 찾으시나요?"
그러자 그 사람이
"제가 좀 내성적이라서 그런데 혼자서 좀 볼게요."
그렇게 점원을 쫒아내더라
자기 자신을 내성적이라고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니 그 사람은 참 외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성적인 사람이 하도 시달리면 그렇게 됨
이런 이야기를 글로 적어서 올릴 용기가 있는 사람은 참 외향적이구나 싶음
내성적인게 말못하는건 아니잖아
내성적 이란건 다른사람앞에서 벙어리가 된단게 아니라
누가 옆에있음 신경쓰인다는 거다 그게 심한사람은 말을못할정도로 옆사람이나 자신에게 의식을 집중하거나 머리속으로 전혀 다른상상을해서 현실을 안보려하고
그게 모순되게 느껴지는 니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보통 점원에게 끌려다니지...ㅠ
이런 이야기를 글로 적어서 올릴 용기가 있는 사람은 참 외향적이구나 싶음
그리고 그걸 쫒아냈다고 못 박는 것도 참 외향적인듯
옷을 사러 집 밖까지 나갈 수 있다니 참 외향적이구나 싶음
내성적인 사람이 하도 시달리면 그렇게 됨
그냥 좀 혼자 볼테니까.. 내향이든 외향이든 신경쓰지말아주세요
내성적인게 말못하는건 아니잖아
내성적 이란건 다른사람앞에서 벙어리가 된단게 아니라
누가 옆에있음 신경쓰인다는 거다 그게 심한사람은 말을못할정도로 옆사람이나 자신에게 의식을 집중하거나 머리속으로 전혀 다른상상을해서 현실을 안보려하고
그게 모순되게 느껴지는 니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대인기피증 이랑은 다르잖아 그냥 나 혼자 구경하고싶다고 할수도 있지
그냥 "보시고 맘에드는거있으면 직원을 불러주세요" 라구 하고 짜져있으면 좋겠어 ..
내성적인거 맞지
외향적이었으면 직원이랑 같이 대화하면서 옷골랐겠지
점원을 쫒아낸 행동이 그렇게 나쁜사람같았음?
옷 좀 혼자 천천히 보겠다는데 잠원도 아니면서 뭔 상관임 ???
이래서 외향적 + 오지랍쩌는 놈들이 싫다니까
근데 보통 내성적이면 자기표현하기 힘든건 맞음
뭘 글쓴이를 편견쟁이로 몰고들 가시나
일반적인 시각이고, 내성적이면 하고싶은 말 잘 못하는 경우 많다는 거 뻔히 아시면서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한테 내성적이라고 안말하잖아
그게 바로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편견이라는 거임.
EBS인지 MBC인지에서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에 대한 오해에 대한 다큐가 있었는데 한번 보세요.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표현을 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하기 싫어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실례로 단순 데이터만 놓고 보면, 세계적으로 리더의 자리(CEO나 단체의 장 등과 같은..) 사람들을 보면
압도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내성적인거랑 소심한거랑은 다른거지.
보통은
'잠시만 둘러볼게요' 라고하긴 하던거같은데...
굳히 '내성적이라서'란 말을 붙여서 논쟁이 되는게아닐까?
이거지. 딱봐도 내성적인거랑은 관계 없이 (즉, 저 말을 한 사람이 실제로 내성적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문제로) 그냥 종업언한테 탁 쏘아댄거잖아.
i can't speak english 하나 외웠다고 영어 하는사람이 못한다고 말하는 모순은 아니지
최근 보았던 가장 같잖은 글
내성적인건 외부적간섭을 그리좋아하지않는거지 못하는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