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과 이재명은 대권 앞에서
실망스런 민낯을 드러냈구요,
아마 차차기 대선후보로 나온다 해도 망가진 이미지를
복구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국민들이 기대고 관심가질 수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요?
저는 표창원을 주목합니다.
뭣보다 표창원 이 사람은 권력에 대한 의지로
정계에 입문한 사람이 아니죠.
경찰로서 '정의로운 한국'을 건설하는 게 꿈이고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의도와
문 대표님의 설득이 결합되어 정계에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정치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게 얼마나 매력적인 부분인가요?
제가 아는 한 이에 해당하는 정치인은 문재인과 노무현
두 사람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번 탄핵 과정에서도 보세요.
표창원의 과감한 행동이 없었다면
과연 박근혜 탄핵이 통과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가 탄핵 과정에서 보여준 과감한 행동은
다른 정당 정치인 눈치나 보고
맨날 자기 이익 위해서 협상이나 하려고 하는
한심한 정치인들과는 다른 것이었기에 더더욱 신선했습니다.
차차기 대권이 가까워 올 수록 표창원은 떠오를 겁니다.
우상호를 비롯한 비문 계열에서 표창원에게 왜 그렇게 과도한 징계를 주었을까요?
그건 표창원이 떠오르는 것을 벌써부터 경게하고 있기 때문인 겁니다.
표창원 말고 기대되는 인물로는 박주민 변호사가 보이네요.
표창원 환영합니다.
좋죠♥ 신사와 거지 궁합!
표창원 죽이기 1탄 성공했죠. 그럴수록 표창원은 높이 오르겠죠
정청래요
전 박주민 의원요.
거지갑이요!!!
차차기는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그냥 정권교체 하나만 보고 가야죠. 차차기의 인물은 5년쯤 지나고 생각해도 전혀 안 늦습니다.
어 저도 표창원 박주민 이전에 적었어요 ㅋㅋㅋ
표창원 박주민 제 역할에 충실하시죠.
표창원 박주민 김병기 ㅎ
표창원 박주민 찬성이요!
특검연장때도 전투력 높힐수있엇는데 안타깝네요. 나설수가 없으니
표창원에 호감있지만 냉정하게 대통령감은아닌데..
나도 표창원..
정치 경험이 너무 적어서 힘들어요.
국정 경험도 없고.앞으로 좋은 정치를 더 많이 하고 내공도 쌓여야 한다고 보고요.
좀 더 지켜봐야지요. 미리 예단 금물
지금은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김광진 전 의원도...
갑자기 든 생각
그때쯤 크라임씬 시즌 11정도 제작하면서
대통령 표창원 특별출연 해줫음 좋겟네요 ㅋㅋㅋ
전 안희정 대통령 후 차차기는 문재인 바랍니다~!
한번도 만나보진 못했지만 형이라고 부르고 싶은 창원이형~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치상 지금 현재 표창원 의원은 너무 가볍 습니다. 의식 수준이 더 빌전 한다면 좋겠지만 현 관점으로 좀 가볍습니다.
무럭무럭 커가길
아무도 모릅니다. 재작년 중순만 해도
표창원이 정계로 올 지 아무도 몰랐죠
저도 표창원 의원이 이읍읍,안희정,박원순 보다 훨씬 훌륭한 인성과 자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박주민 의원 역시.
앞으로 잘 키워서 차차기 차차차기 이후 주욱 우리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일단 더민주당 불공정경선에서부터, 문재인 대표가 압도적으로 1위가 되어야 하죠.
탄핵이 되고, 문재인 대표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그래서 19대 대통령이 문재인 대표가 된다면,
그 힘과 에너지로 표창원, 박주민 의원을 충분히 키울수 있을겁니다.
박주민의원!된다무조건!
솔직히쫌 안잘생겼어요. 근데된다! 무조건!
씻긴하시죠? 힝~ 된다주민앙~
박주민이랑 표창원은 묻어뒀다가 저 40대쯤 되면 유력 대권주자로 슬슬 언론 노출되고 그럴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의도정치좀 더 배워야해요. 저들은 악마이기에 악마들이 어떻게 싸우는지 배우지 않으면 미치던가 잡아먹히고 말겁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아직 신인이니 내공 잘 쌓아서 꼭 좋은 정치인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은 정치인이지만 말이죠.
근데...옆구리 찌르면 안될것같아요. 대통령병 걸려서 훌륭했던 분들이 나가떨어지는거 보니까 무서워요.
정치경험도 적고 행정경험도 전무하고 개인적으론 좋아하지만 시도지사부터 경험해본다면 좋을듯 하네요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도 불과 몇달전 이런 대접 받았죠
검증 들어가면 또 모를듯..
표창원 박주민 다 좋습니다
장점이 굉장히 크고 매사 적응도 학습도 빠른 사람인 듯 한 게
잘못이나 실수를 하더라도 소통하며 바로잡고 배움으로 삼아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란 느낌을 받았는데요.
살짝 걸렸던 부분이 지금까지 3건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탄핵 정국 초기 다들 심각한 자리에서 GMO 농산물 관련으로 발제를 한 초선 의원에게
이해찬이 '지금 시국에' 식으로 일갈을 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표창원과 다른 누구 하나가 이해찬에게 항의를 했다는 일화가 있더라고요.
받아들이기 나름으로 장점으로 받아들일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제겐 단점으로 보였어요.
두번째는 정치인 65세 정년 발언이었습니다. 반기문 한창 설치고 다닐 때였나 싶은데
김종인이나 박지원처럼 노욕이라는 말로 요약되는 인물들을 떠올리면 일리가 있는 생각이지만
정동영 때 역풍 생각하면 아찔해질 뿐더러 당연히 그게 될 리도 없을 것이고 문재인이 64세거든요.
70세나 75세로 올려 말했다고 해도 자기 당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이자 자신을 영입한 인물이 그중 가장 연장자인데
왜 저런 소리를 하지 싶은 것이 다른 쪽 손을 탄 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곤혹스럽더라고요.
자기 정치 한다는 느낌은 전부터 있었지만 너무 나가는 거 같았어요.
이 건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싶고요.
세번째는 더러운 잠 사건인데 뭣같은 협잡질이나 권모술수에 당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냉정하고 조금만 더 치밀했으면 싶더라고요.
이미 충분히 명민하고 야무진 양반이지만 아군이라 생각하는 쪽들과 진행한 일들이 적군이 입힌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주는 경우도
없지 않은 만큼 아군으로 보인다고 해서 경계를 다 놓지는 말았으면 싶고요.
박주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표창원이 중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 진보적 가치들이
최근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가치가 전도될 수준으로 재평가 되거나 어두운 면이 부각되며 가치 중립적인 범주로 밀려 나거나
되려 사회의 공적으로 여겨지는 등 물밑에서 민심이 꽤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두 사람 모두 이런 변화들을 충분히 파악하고 잘 헤아림으로써 부디 실축하는 일이 없었으면 싶고요.
탄핵반대 명단 공개도 그렇고 문자폭탄, 18원 후원에 대한 모범적인 처신 등
정말 중요한 시기에 정말 필요한 일을 해낸 표창원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내며
빡신 시기 잘 이겨내고 더욱 든든함 모습으로 더욱 멋진 활약 보여주길 바래 봅니다.
정청래 당대표
안민석 원내대표
차차기 표창원? 아직 초선이라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김경수님도 좋은뎅 ㅋ
5년 후에도 계속 정치에 남아 계실지는 ㅠ
아닐껄요..우리 지역구 비밀병기 김병기의원이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잘 안보인다고 빼놓고 그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