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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직장에 어떤지 아는 방법은
10년 정도 근무중인 상사를 보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면 계속 다니시고
병신같다는 생각이 들면 빨리 그만두세요.
13년 전에 설계회사 다닐때 이직하신 과장님 이직연봉 3500에 이게 웬 횡재냐며
냉큼 이직하셧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만뒀었는데
그때 계속 다녔어야 했어.........
아 참고로 현재는 선배의 모습이 병신같다고 생각했지만
내 자신은 그렇지 않을 거란 자신이 있어서 쭉 하다보니 벌써
8년차 인테리어 기사를 하고 있지만
여간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내 맘 같지가 않더라구요
13년전에 연봉 3500이면
지금으로 하면 한 3850만원 되겠네요.
잘 그만두신 듯??
셀소드 / 13년전이랑 지금이랑 물가 차이가 얼만데
어떻게 환산하면 그런 말도안되는 금액이 나와요?;
97년년 대기업 평균 초봉이 2300만이고 가장 높은 초봉이 3300만이니 중기 과장 3500이면 많이 받는겁니다
카라잔만//아니 어째서 제가 입사했었던 회사가 중소기업일거라 생각하는거죠?
나 참 어이가 없네
물론 중소기업은 맞습니다 데헷 ;;
배관설계라고 설계업에서도 약간 마이너틱하긴 했죠ㅋㅋ
그들의 스승님
국정교과서 집필에서 탈출한후 웃는모습ㅋㅋㅋ
ㄷㄷ
회사를 한눈에 보기 쉬운 방법: 회사의 대리 숫자에 주목하라
대리의 숫자가 적다는 것은 그냥 경력만 쌓고 나간다는 뜻
-> 이 경우 신입사원을 많이 뽑는다.
달가람//
......... 인사팀 계세요?
이거 진짜 개꿀 정보인데... 어떻게 알고 계셨음??
생산직으로 공장갔을때 연령대가 고루게 분포되어있지 않으면 신속히 탈주하라는 말도 있는데
ㄷㄷ
어디서 뭘 하는지가 중헌게 아니라 어떻게 하는지가 중헌것이다.
라고 씨부리던 명언이 있었다.
현실은 일잘하는 놈은 나중에도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데려 가지만 중소기업이고, 일못해서 일 거리 적던 씹색히는 남는 시간 공부나 해서 자격증 따고 대기업 가드라.
이거 팩트다.
어차피 이력서에는 똑같이 삼손 4년 근무 끝.
대기업은 업무 능력 크게 상관 안함. 더욱이 국내는 면접관들이 실무자가 아닌경우라
깊게 물어도 못봄.
예를 들어 .
오이갤 5년차 출신 보딱이 둘 있다고 하자.
한 보딱은 맨날 화제글을 보낼 정도로 잘한다 치고. B 보딱은 그냥 오이갤에 댓글이나 달고 광고 클릭만 죤나 해서 B 라이센스를 땃다고 치자.
B 보딱이 일베에 이력서를 넣을때 나 오이갤 5년차에 B 라센임.
글 관리 개 잘함!! 이라고 함.
면접보는 일베시발인사팀장은 오오오오오!!!! 인벤 B 라센이군 와서 문재인 찬양글 삭제를 잘 해주게!!! 하고 뽑을 거란 말이지.
반대로 A 보딱은 일베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D 라센이야.
그럼 그냥 서류 탈락이지머 .
예는 대신 여기 저기 퍼진 오이갤러들이 불러 가겟지.
개드립 닷컴 (?)맞냐? 여튼 좀 작은 커뮤니티에서 오 A 보딱 그색히 화제글 잘만듬
데려오자~ 하믄서.....
그렇게 A,B 는 길이 나누어 지지.
난 비슷한 일겪었어.. 일은 죤나 내가 하고 옆에 동료는 대학원 가고 죤나 술먹고
일 대충하다가 큰회사 같음. 내 일의 반도 안함. 일 잘하니간 나만 죤나 더 하고.
왜 예를 들었는데 일베냐고....?????
시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죤나 안정적인 관리직 아니냐???? ...
디시라고 하기엔 디시는 면접관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을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