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95223
무연고 사망자의 친필 이력서
- AV배우로 전향한 프로레슬러 [1]
- baska | 2019/10/15 03:02 | 4105
- 무연고 사망자의 친필 이력서 [17]
- 유머게시판 | 2019/10/15 03:02 | 7694
- X-Pro3 테스트영상 ㄷㄷㄷ 有 [4]
- ▶KODAK◀ | 2019/10/15 02:48 | 4550
- 그나마 눈 덜아픈 노트북?? [3]
- 림태훈 | 2019/10/15 02:42 | 3093
- 비타민 해외직구 1인당 한달에 6통이 최대인가요? ㄸㄸㄷ [1]
- 홈런왕김덩크 | 2019/10/15 02:35 | 4303
- 악마를 보았다. [2]
- 금빛 | 2019/10/15 02:20 | 2495
- 예전 선생님 수첩.JPG [2]
- 프리밍 | 2019/10/15 02:12 | 4605
- 아까 전 여친의 동영상을 구글에서 봤다고 글 쓰신분 [6]
- 쿤산 | 2019/10/15 02:06 | 5488
- 새벽에 시발 내가 이걸 왜하고있나 싶습니다.. [18]
- 50미리표준 | 2019/10/15 02:05 | 4437
- ㅋㅋ [6]
- 「zio」♥ | 2019/10/15 01:54 | 3842
- 중도 [6]
- Quasimoto | 2019/10/15 01:54 | 4924
- 셀후 안찍는자가 돌을던져라 ㄷ ㄷㄷ [0]
- 「zio」♥ | 2019/10/15 01:50 | 4938
- [타]한글날사진 [3]
- 세아현아아범 | 2019/10/15 01:46 | 2885
- 우리 남자들이 자정 작용 좀 해야해요. [13]
- 빨간시계바늘 | 2019/10/15 01:38 | 4681
하ㅠㅠ
어제부터 마음이 많이 우울하네.
그곳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하.. 이 새벽에 울게만드시면..
..
저렇게 글 또박또박 쓰신 것 보니 점잖고
배우신분 같은데 아쉽네요..내막을 알 수 없으나
그래도 가족인데 부인, 자녀분들이 조금이라도
돌바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가요
ㅜㅜ
ㅠㅠ
시신포기각서....
달라빚을 내서라도 모셔와야지
내일 전화 드려야겠다...
현 시대 남자는 그저 가장이란 타이틀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일 그자리만 달리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이란 것들은 묵언의 채찍질로 넘어져서 멈춰도, 너무 앞만 보고가도, 지쳐 뒤쳐져도 지랄만하는 슬픔없는 이기적인 시대에 기댈곳 없이 제 역할을 다해도 가족들 눈치를 보며 행여나 틀어지고 깨질까 겁에질려 암묵적으로 살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
건강했다면 저렇게가진 않았을걸...안타깝네요
대체 무슨 가정사길래.
저정도면 재기할 기회가 충분할텐데. . .
안타깝다. 좀더 따뜻한 가정이었다면. . .
어미가 시켰을꺼라 생각합니다
급성심근경색인데 유서같은 글을 남겼네
자살인가보다.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