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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
어제부터 마음이 많이 우울하네.
그곳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하.. 이 새벽에 울게만드시면..
..
저렇게 글 또박또박 쓰신 것 보니 점잖고
배우신분 같은데 아쉽네요..내막을 알 수 없으나
그래도 가족인데 부인, 자녀분들이 조금이라도
돌바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가요
ㅜㅜ
ㅠㅠ
시신포기각서....
달라빚을 내서라도 모셔와야지
내일 전화 드려야겠다...
현 시대 남자는 그저 가장이란 타이틀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일 그자리만 달리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이란 것들은 묵언의 채찍질로 넘어져서 멈춰도, 너무 앞만 보고가도, 지쳐 뒤쳐져도 지랄만하는 슬픔없는 이기적인 시대에 기댈곳 없이 제 역할을 다해도 가족들 눈치를 보며 행여나 틀어지고 깨질까 겁에질려 암묵적으로 살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
건강했다면 저렇게가진 않았을걸...안타깝네요
대체 무슨 가정사길래.
저정도면 재기할 기회가 충분할텐데. . .
안타깝다. 좀더 따뜻한 가정이었다면. . .
어미가 시켰을꺼라 생각합니다
급성심근경색인데 유서같은 글을 남겼네
자살인가보다.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