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故 김영한 민정수석 비망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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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생각으로라기보단 정확하게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한거지.
도대체 뭔생각으로 저런게 나온걸까?
뭔생각으로라기보단 정확하게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한거지.
건강하고 여유가 있는 국민은 자신감이 생기고 정치에 불만을 행동으로 표출하지.
바쁘면 정치에 신경 안 쓸거라는 80년대 마인드
라면의 상식화는 무슨 의미일까
밥 대신 라면을 일상적으로 먹게 만든다는 거
노예들이 제대로 밥 차려 먹는 것도
꼬우니까 라면이나 먹고 야근하라는 거지
밥 제대로 차려먹을 시간없이 라면만 후루룩 먹고 일하게 하려는거 아닐까
졸라 힘들어서 신경도 못쓰게 만들고 싶엇던거 아님?
이 나라 틀딱 마인드를 그대로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