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하기 싫어보이는 아들과 어머니가 운영하는 순대국집을 또 왔는데
여전히 일하기 싫은게 티남ㅋㅋ
뼈해장국이랑 순대국있길래 뼈해장국 달랬더니
좀 기분나쁘다 싶은 툭툭 던지는듯한 말투로
"뼈떨어졌어요"하길래
그럼 순대국 주세요 했더니
역시나 같은 말투로 "순대국 드려요?"
그와중에 옆테이블 아가씨가 여기 죄송한데 쌈장좀주세요~ 했더니
잡아먹을듯한 말투로 "쌈장없어요!"
주방에서 어머니가 말좀 똑바로 하라고 뭐라 하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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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기 싫으면
문을 닫던지
조만간 뭐하나 꼬투리잡는 진상 손님이랑
한바탕 하겠네요
어머니는 친절함ㅋㅋ
굶어죽어 봐야 정신을 차리지 에휴.
맛은 있네요ㅋㅋ
ㅎㅎㅎ 저번 글 기억나요..
전에는 불친절하진 않았는데 엄마하고 싸운듯ㅋㅋㅋ
맨날 돈을 얻어쓰니 저럼..
안되는걸 알면서도 해주게되는게 부모 맘이쥬ㅋㅋㅋ
저희 동네는 물려 받을 며느리가 집을 나가서 할머니가 장사 접으셨;;;;
아들은 택시 운전 하셔서 물려 받을 생각이 없다고....
며느리는 할생각없는데 시어머니가 계속 권유한거라면 부부사이까지 안좋아질수 있죠;
아뇨 바람나서....
의외로 저런 가게 엄청많음...
설거지도 제대로 하지 않아 더럽고 불친절한데 맛도없음
그런데 더 웃긴건 손님 1도없던 그 식당 얼마 전 텔레비 맛집으로나옴 ㄷㄷㄷ ㅈ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