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컷도 안찍은 오막삼(15년 11월 구입)과 쩜사 사실 이것만 가지고 평생. 이런건 없습니다. 하루 반을 버티다가 사무엘을 하나 장만했고 또 열심히 다나와 가격비교를 하는 내 자신이 진짜 한심합니다. 그래도 바이크 3대 정리를 시작으로 카메라 렌즈 정리하고 올해는 옷도 신발 쇼핑도 안했는데 돈이 없네요. 주식으로 너무 크게 말아먹었어요. 이게 진짜 데미지가 크네요. 그래도 물질이 아니 다른것으로 채워지는 삶도 나쁘지 않아요.
댓글
파란늑대582019/10/12 10:47
저정도 상태의 오막삼 이라면 딱 한개의 렌즈로 끝까지 갈수있겠습니다.......만 내 바디는 셔터가 꼴깍....꼴깍 하는 5디 ㅜㅜ
지리산편지2019/10/12 10:54
사진 좀 찍었네 하는 사람들에게 5디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카메라입니다.
세체냥2019/10/12 10:55
좋은 책 많이 읽으시네요.
지리산편지2019/10/12 11:04
올해는 민음사 젊은 작가 시리즈와 세계 문학 전집만 읽었어요.
서점에서 시간 때우기 좋아해서 책은 자주 사는 편인데 이젠 이것도 정리가 필요한 시점 같네요.
저정도 상태의 오막삼 이라면 딱 한개의 렌즈로 끝까지 갈수있겠습니다.......만 내 바디는 셔터가 꼴깍....꼴깍 하는 5디 ㅜㅜ
사진 좀 찍었네 하는 사람들에게 5디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카메라입니다.
좋은 책 많이 읽으시네요.
올해는 민음사 젊은 작가 시리즈와 세계 문학 전집만 읽었어요.
서점에서 시간 때우기 좋아해서 책은 자주 사는 편인데 이젠 이것도 정리가 필요한 시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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