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동료들을 말려들게하지 않고 싶어하는 나미
도와달라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계속 꺼지라고만 한다
카야도 마을 사람들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그냥 거짓말이라 말하면서 혼자 해결하려는 우솝
자기 혼자 맞설 생각이었지만 도와준다는 루피네 애들한테 왜 같이 싸워주냐 묻는 우솝
돈을 주면 도와주겠다는 나미한테, 칠무해와 관련된 위험한 일에 끼어들이고 싶지 않아서 그것만은 말할수 없다고 거절하는 비비
자기도 위험한 상황인데 진실을 말하며 도망가달라고 말하는 코니스
그런 코니스에게 왜 위험에 스스로 빠지냐고 역으로 화내는 루피
다 뒈져가는 상황에서도 자기들 선조 일이니 자신이 하겠다고 버티는 샨디아
진심의 콧물은 흘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루피가 황금종에 집착하는 이유를 듣고 납득하며 웃는 샨간지
위험하게 왜 따라왔냐고 죽고싶다고 난리치는 로빈
겨우겨우 살고 싶다 진심 말하는 로빈
0년만에 만난 사람들이 동료로 들어와달란 말이 기쁘지만
위험에 빠뜨리기 싫어서, 도움은 한사코 거절하는 브룩
1부까지 주인공들의 동료들 보면
누구도 먼저 도와달라고 하는 일 없이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기 싫어서 미안해서,
누구 도움없이 자신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기에 끝내 버티다가
진심으로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루피네가 내민 손으로 겨우겨우 눈물흘리며 잡았는데
이 때 묘사가 다 하나같이 자연스럽고 그 과정도 감동스러웠는데
목숨까지 구해져서 염치 없지만 도와주셔~
아 당근 우리한테도 엄청난 전력이 될거야~
아아 오뎅녀석말인가...?멋진녀석이였지...
사실 오뎅이라는 상표의 개쩌는 오나홀이 있는거일듯
갓본 돌려까는 큰그림 아니냐?
저러고 나중에 해적의 힘은 안빌렸다면서 토사구팽질 나오는거아녀?
아아 오뎅녀석말인가...?멋진녀석이였지...
사실 오뎅이라는 상표의 개쩌는 오나홀이 있는거일듯
솔직히 오뎅도 가분수 머리였으면 좋겠음
갓본 돌려까는 큰그림 아니냐?
저러고 나중에 해적의 힘은 안빌렸다면서 토사구팽질 나오는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