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0대때 요식업 잠깐 한 경험은 있습니다.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겨서 집에서 인터넷 레시피보면서 이것저것 따라해보는게 취미아닌 취미입니다
막상 이것저것 해보니 제가 직접 해먹어본 음식에 뭐가 들어갔을때 이런맛이난다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파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당가서 밥을먹을때 특히 한식같은경우 뭐가 들어갔을까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게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궁긍한게 있어서요
인터넷에 나오는 대중적 레시피나 백종원 프로그램 삼대천왕 같은거보면 레시피가 나오잖아요. 거기에 조미료가 포함된 특히 다시다 같은 조미료를 넣으라는 말은 한번도 보질 못했거든요
근데 백종원같은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해서 식당들가서 먹어보면 조미료가 안들어간 집이 없더라고요. 심지어 유명한 맛집들도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조미료가 안좋다는 인식때문인지 레시피에 다시다같은 조미료가 들어갔음에도 왜 공개를 안하는것인가 입니다
진짜 식당밥중에 조미료 안쓰는데가 있는데도 장사가 잘되는집이 있는것인지?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조미료 안쓰는지. 자기들은 쓰면서도 대중들한테 공개를 할땐 왜 안하는것인지(언급을 안하는것인지)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118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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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많은데 굳이 알릴필요는 없죠
식당음식은 프랜차이즈건뭐건 조미료 가 적게든 많게든 들어간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겁니다. 저는 처음엔 조미료 쓰는거에 상당히 부정적이어서 조미료 안써서 별짓을 다해봤는데. 절대로 식당에서 먹는맛 안납니다. 결국엔 조미료를 넣었느냐 안넣었느냐 차이가 엄청난 맛차이가 난다른걸 알았습니다
프렌차이즈는 가공된 식자재 공급할 때 넣어서 공급되지 않을까요?
조미료 안쓰는데는 없지 않을까요 그렇게 간단하게 최고의 맛을 낼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