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사온 키에프급 패 항모형태를 기반으로 만들 예정이였던 03이 항모(김영삼 항모)
항모임에도 불구하고 주포와 vls를 다는 러시아식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다.
거기에 당시에는 이거 하나를 굴리겠다고 영국에 있는 해리어 공장을 통체로 사서 가져올 계획도 있었다.
왜 멀쩡한 키에프랑 민스크 패선을 개조해서 안쓰고 동일형태로 신규건조할려는지는 모르겠지만
imf 이전이니 조선업계 일감이라도 하나라도 챙길려는 마인드가 아니였을까?
3기 지하철 계획 과 보조노선 계획.
하지만 현실은 6호선 조차 원래 예정일인 96년은 커녕 2000년에 완공되고 9호선은 한참뒤에야 만들었듯
당연히 좌절.
사실 국민들의 과소비가 imf원인이라고 지껄이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다 대마 불사의 자세로 크게 크게 소비하고 크게 투자하는 마인드가 많이 퍼져있긴 했음
국민들이 소시민이 아니라 기업가라는 뜻으로 알아들으면 대충 맞긴 함
소시민들도 과소비 라기보다는
과 투자? 정도는 한거 맞음.
지금처럼 투자를 부동산에 올인하게 된것도 그때 채권 증권 주식 다 뒤졌지만 부동산은 그래도 살 집이라도 남았다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박혀서고.
당장 기업유보금 남기는 문화가 imf때 생긴거니.
그 이전에는 유보금이 뭐야 바로 투자해서 돈벌어야지.
국민들이 소시민이 아니라 기업가라는 뜻으로 알아들으면 대충 맞긴 함
소시민들도 과소비 라기보다는
과 투자? 정도는 한거 맞음.
지금처럼 투자를 부동산에 올인하게 된것도 그때 채권 증권 주식 다 뒤졌지만 부동산은 그래도 살 집이라도 남았다라는 마인드가 강하게 박혀서고.
IMF 이전엔 과잉투자라도 하니까 일자리가 많았는데
IMF 이후는 너무 투자를 안해서 문제인듯
당장 기업유보금 남기는 문화가 imf때 생긴거니.
그 이전에는 유보금이 뭐야 바로 투자해서 돈벌어야지.
11호선 ㅅㅂㅋㅋㅋㅋㅋ
그리고 금모으기로 뒷돈빼돌린 기업들, 다시는 도움따윈 없을거다
11호선은 그래도 절반정도가 신분당선이란 이름으로 살아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