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19.
Olympus PEN-F, Olympus M.Zuiko 17mm F1.8
심도빨이 없어서 내공으로 커버하게 만드는 카메라가... 생각보다 정말 힘들긴 하더라구요.
"얕은 심도를 좋아하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이게 생각보다 참 어렵긴 한 것 같습니다.
교환형이지만 가볍고 작은 덕에 손에 자주 붙고,
심도가 깊어 정리가 편하게 안되다 보니 찍을때 고민하게 만드는 탓인지
쓰다보면 레벨업이 되는 카메라 라는 것도 취미생활 측면에선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만 놓고보자면 항상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부분입니다..
휴대성으로 승부를 봐야겠지요
물리적한계를 내공으로~!!ㅎㅎㅎ
역쉬 곳수님은 다르시다능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