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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424 하루 사용기

표준, 망원만 사용하다 정말 오랜만에 28mm 이하 광각을 들였습니다.
첫 인상은 크기가 시그마 아트라는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아트 35보다 조금 더 큰 정도네요. DSLR 쪽 1635 F4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들어봤을따 무게는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지점 직전에서 잘 타협한것 같습니다. 세로그립이 없어도 파지감이 나빠진다거나 어깨에 매고다녀도 어깨가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닙니다.
마감이나 제질감은 뭐 시그마가 늘 그렇듯 좋습니다. 바디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생각하기도 하구요
사용 소감은 두줄로 표현이 될것 같네요.
1. 와 14mm가 넓긴 넓내
2. ???? 24mm였내?
타임랩스 세우느라 정작 사진은 35mm 찍은게 함정이네요..-_-
화각을 난생 처음 쓰는거라 익숙하지가 않아서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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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카린임당 2019/10/09 00:26

    거품 떨어지길 기다리는 중인데...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하고 1635z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oE0MqO)

  • 제너럴패튼 2019/10/09 00:27

    저는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가방값이라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ㅠㅠ
    또 당분간 폐관 수련해야겠어요

    (oE0MqO)

  • 카린임당 2019/10/09 00:34

    미러리스 광각중에는 이만한 렌즈가 없어 보이던데
    확실히 나온 애들중에서 화질하나는 최고 중 최고 인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oE0MqO)

  • eggry 2019/10/09 00:28

    DSLR용보다 작아져서 메리트가 큰 거 같아요. 국내가가 괘씸해서 문제지만...

    (oE0MqO)

(oE0M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