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3번은 저녁부터 이 시간까지 동네친구들이랑 노는데요.
마누라 말로는 요즘 주부들은 낮에 애보랴 살림하랴 바빠서 밤에 모인다는데 사실인가요?
도대체 무슨 할 얘기들이 그리 많은지 종일 카톡은 끼고 살고... 지겹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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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아직도 밖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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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류가 있긴해요..애 초딩되니 여러 부류의 엄마들을 보게 됨..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순진하시네
시간이 몇시인가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그런 동네에서 살다...한국관에서 동네 아줌마들 무더기로 만난적이 있습니다..ㄷㄷㄷㄷ
요즘남자 래파토리 좀 풀어드려야 하나 ㅎㅎㅎ
뭐하는지 정확히 알고만 있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모르는게 약입니다.
제 마누라도 지금 20분전에 들왔어요.. 친구랑 술마시고.. 연락도 안함 -_-
내일 휴일이라 아예 밤 새우려나?
다시 결혼한다면 친구 적은 여자, 술 안 먹는 여자랑 결혼 하리라.
제가 술집을 하는데요...
에효
말해 뭐합니까
????... 그럴리가... 돈버는라 정신이 없는데...
밤새노느라 낮에자니...모일시간이 ..없나?
여긴 술 마실때도 없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