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날 그녀의 집까지 가게 되었고
첫날 사건은 없었지만
그날부터 집에가기 귀찮아서 한달가까이 붙어있었는데
알고보니 3년넘게 만나는남자가있었고
저한테는 헤어진지얼마 안됬다고 거짓말을했었네요..
그리고 저랑 만나는동안 남자친구가 집앞까지 찾아왔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할이야기가 있다고해서
그냥 터치 안하고 잘 이야기해라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정황상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솔직하게 말해보라고했더니
그때야 말을 말하네요..
근데 헤어질려고 생각하고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난 그남자가 봤을땐 내여자친구랑 바람핀 개세끼가
되는거고...
영 기분이 찜찜하네요
사귀는 사이는 아니긴하지만.. 누군가에게 내가 쓰레기가
되었다는게 기분이 매우 좋지않네요..
나때문에 헤어지는거라면 그러지 말아라 나도 이런상황은
싫다 라고 하니까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미리 말 안해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사과하긴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찜찜한건 어쩔수 없네요...
이런 여자 정식으로 만날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187214
만나고보니 내가 내연남이되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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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사과를?
남자친구가있는데 뻥치고 절 만난거니..
아뇨. X발련 입니다. 그리고 그남자랑 얘기해보면 그여자가 얼마나 문란한지 알수 있을겁니다. 님 둘 말고 또 있을겁니다. 포기하세요.
포기할꺼도 없어요 그냥 안보면 그만이죠 제가 뭐 손해 본것도 없거든요 제가 한달가까이 집구석에서 존버탐
내연은 아닐듯
그냥 붕어 5호정도 될라나요?
내연은 부부 아니면서 실질적인 부부처럼 사는데 그걸 남들한테 몰래하는 거죠
어쨌거나 숨기는게 많거나 거짓말하는 사람은 조심하세요
좀 두고봐야겠네요 어찌하나
나중에 님도 똑같이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라면 손절합니다.
음..제가 그랬으면 그랬지 당하진..않을...음?
모든 남자들이 자신은 안당할거라 생각...하..
낌세가 좀 이상하면 빠른손절로 정신승리 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글쓴이분이 전남친이 될수도있죠 손절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