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괜히 여기로 왔나?'하는 생각이 드네효
네임벨류, 복지, 연봉 뭐 이런거 다 괜찮은데
일 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요
사실 다른 곳에서도 오더가 왔는데
연락할려면 진작하지 이틀째 되던 어제 와서리...
다른 업체는 업종은 지금 회사랑 다르지만
둘 다 하고자 하는 신사업 모델이 동일
전 그 분야에 레퍼런스를 갖고 있어요
저쪽 회사로 가면 제가 좀 더 진취적으로 움직일 수 있음
나중에 내 사업을 생각 할 수 있고...
지금 이직한 이 그룹 본부에
제 전직자가 한번 뒤집고 나간거 같은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
3일 됐는데.... 아마 그래서 그랬겠구나 싶어요
아씽.... ㅡ,.ㅡ;;;
https://cohabe.com/sisa/11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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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씽.... ㅡ,.ㅡ;;;
더 늦기전에 발 빼세욤.
확실하다면 그쪽으로 점프해야죠...
고민은 잠깐이지만 후회는 한참입니다.
아이고...어째요...
ㅋㅋㅋ 솔직히 좀 짜증나요
대장 노릇 하다가 꼬붕 놀이 할려니까...
부산 갔다가 대구 들러요. 맛나거 사드릴께 ㅋㅋ
역시...이직하셨군요 느낌이 그랬다능
역시 능력짜 ㅠ0ㅠ)b
어라... 저 이직한다고 막 글 올리고 그랬눈뎅 ㅋ
자게를 못함류
나 어쩜 부산에 얼마간 출장갈 수 있어요
놀아줘영 ㅋ
오
호갱님 어서오세요
커피 한잔에 129만원
능력자 ㄷ ㄷ
초능력자 ㅎㄷㄷㄷㄷㄷㄷ
무슨 직종이신지 궁금..ㅋㅋ
안가실줄 알았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