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화호 열차와
KTX 열차의 시트의
RLU 수치를 측정해봄
(RLU Relative Light Unit, 오염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물체에 묻은 유기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세균 오염도가 높은 것을 의미)
측정결과..
청결한 소파가
200RLU 수치인 반면
KTX는 청소전에는 청결한 소파의 38배 ,청소후
27배나 나옴
( 한달에 1번 스팀청소를 한다고함)
두달에 한번씩 하는
무궁화호 시트는 그 오염도가 더욱 심각한데..
청소를 해도
청소를 했던 KTX 좌석 시트보다 5배나 더러움
근처 지하철역 화장실
변기를 측정해봤더니
374RLU ..
KTX ,무궁화호보다 훨씬 깔끔함
코레일은 KTX 좌석에 대해 전문청소업체에게 맡기는 특별청소를 1년에 한 번 진행하지만,
무궁화호에 대해선 아예 특별청소를 하지 않는다고함
근본적인 해결책은 시트 교체인데 이는 10년을 주기로 이루어 진다고함
이러한 지적에
코레일측은
청소와 시트 교체 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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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변기다
이쯤되면 변기는 최약체 아닐까
분명 예산 때문에 징징대겠지만
코레일이 민영도 아니고 공기업인데 국민 세금 쓰더라도 그 정도는 해야지
변기는 그 자체가 깨끗하기 아주 좋은 물건이잖아.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변기..
갓 변기
이쯤되면 변기는 최약체 아닐까
변기 그거 휴대폰보다 약하잖아
맥도날드 얼음보다도 깨끗했었으니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변기..
갓 변기
확실히 들어가면 더러운 느낌이 나긴 했음
그럼 그냥 시트 대신 변기를 달면 되겟네
차라리 모든 소파를 변기로 바꿔라
앉은자리서 떵도 쌀수있고 얼마나 좋아
대대로 벌어먹을려면 서비스 좀 잘하지.
애초에 청결한 시트랑 변기랑 100정도밖에 차이안나는데 걍 변기가 최약체인게 아닐까?
변기를 타고다니자
분명 예산 때문에 징징대겠지만
코레일이 민영도 아니고 공기업인데 국민 세금 쓰더라도 그 정도는 해야지
변기는 그 자체가 깨끗하기 아주 좋은 물건이잖아.
직물시트가 저래서 안조음
변기는 매일같이 락스로 청소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