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대한민국 법까지 바꾼 대형 산업재해

저게 대한민국 화확물질안전기준 확립에 큰 역활을 한게 사실이고 액화불화수소의 국산화 생산 차질의 시발점이기도 하죠..
규제가 엄청 타이트해진 탓도있고..
하지만 옳은 방향으로 간거라 생각됩니다..

불산에 노출되면 어떻게되나요??

문제는 저때 법을 바꾸고 강화를 했긴 했는데
지금 또 흐지부지하죠...
관리감독하는 기관에서 쪼아주지않으면 회사들도
기강이 빠집니다 제발 좀 법을 바꿨으면 쪼아주세요
그래야 중소기업들은 조심하고 사고가 안나도록 준비를 합니다.. 저도 도금공장 다니지만
얼마전에 환경청에서 와서 법을 어긴부분이 있었는데도 별 말도 않하고 ... 에혀 그렇게 별말을 안하니
회사도 안해도 되는갑다 생각하고
그렇게 또 사고터지면 우짤라꼬 하는지...

제가 저때 위험물 관리사 자격증땀... 회사에서 무조건 위험물 관리사 관련 인원 한명 필요하대서 누군가 있어야 되는데, 저거 따면 월급 올려 준다길래 땄음... 근데 알고나니깐 우리회사에 고칠게 너무 많은 거임. 안고치면 다 사고로 이어질 만한거... 그래서 이거 고쳐야 되고 저거 고쳐야대고 왜 고쳐야 되는지 줄줄줄 말했는데 하나도 안고쳐짐... 이러다 이 회사에서 뭔일나면 내가 책임 다 덮어쓰겠구나 싶어서 이직함... 참고로 그회사 몇년전에 없어졌나봄... 홈페이지 안들어가짐 ㄷㄷㄷ

안전, 위험물 관련 자격증 있으면 취업은 잘 됩니다만 뭔일 터지면 혼자 독박씁니다.
심하면 호적에 빨간줄 그입니다.
현직에서는 농담 삼아서 교도소 대기표라고 부릅니다.

일본은 어떻게 저런 걸 관리하는지 신기할 따름.
사고 나면 거기도 그 지역 아작날텐데

Msds 만들어진게 저때부턴가